먹고마시는 이야기들 135

새해 잘먹고 잘살기/아침식사에 관한 9가지 진실/배려와 치유의 음식 죽 이야기

아침식사에 관한 9가지 진실 에쎈 | 입력 2011.01.21 09:21 | 1 무엇을 먹는가보다 중요한 것은'무엇이든' 먹는 것 사실 몸에 안 좋은 음식을 제외하면 아침식사로 적합하지 않은 메뉴는 없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이든지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에 무엇인가 ..

[아빠 힘내세요] 연이은 연말 술자리, 이것만은 지키자!

[아빠 힘내세요] 연이은 연말 술자리, 이것만은 지키자! // 국민일보 | 입력 2010.12.13 08:23 | [쿠키 건강] 제약사 영업일 을 하고 있는 박 모씨(37)는 요즘 달력을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매일 빼곡히 적혀 있는 술 약속 때문이다. 평소 업무상 술자리가 많은 박 씨는 고객사와의 송년회, 동창모임, 회사 회식 ..

발렌타인·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를 만나다

발렌타인·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를 만나다 스코틀랜드 키스=강영수 기자 nomad90@chosun.com “스카치 위스키를 제대로 즐기려면 ‘위스키 반, 물 반’이 제일 좋습니다” 세계적인 스카치위스키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Master Blender) 샌디 히슬롭(43)과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콜린 스콧(55)이..

음식이야기/장독에다 물을 받고 기도하는 이유

장독에다 물을 받고 기도하는 이유 오늘 장을 담근 층에는 여기저기 금줄이 걸려있었다. 금줄은 애기가 태어나야지만 걸어놓는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장을 담그고 나서 금줄을 거는것도 이미 오래된 풍습이라고 한다. 장을 담그고 금줄을 거는 이유는 장독이라는 것이 예로 부터 신성한 곳으로 여겼던..

경북 지역 별미여행/ 예천·봉화·영주… 맛 보러 떠나봅시다

경북 지역 별미여행 예천·봉화·영주… 맛 보러 떠나봅시다 경북 북부지역 음식 맛은 어떨까? 이 지역은 ‘살아있는 식탁’으로 불리는 바다와 갯벌은 없지만 소백산을 비롯한 청정 자연에서 생산되는 인삼과 송이가 한우 및 돼지 등과 만나 독특한 음식문화를 발전시켜왔다. ‘경북 방문의 해’ 마..

와인/하루 와인 한두잔은 기억력 향상에 도움

"하루 와인 한두잔은 기억력 향상에 도움" = 하루에 와인을 한두잔씩 마시면 기억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과학자들이 주장했다. 26일 뉴질랜드 언론들에 따르면 오클랜드대학 연구팀은 알코올이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그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며 감정이 고조됐..

세계술 이모저모/와인의 향이 시작되는 그곳… 보르도에 빠져들다

와인의 향이 시작되는 그곳… 보르도에 빠져들다 '작은 베르사이유 궁전'이라고 불리는 샤토 베이슈벨 프랑스 보르도 와인투어 여행수첩 와인을 한 번이라도 마셔봤다면 보르도(Bordeux)라는 프랑스어가 낳설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프랑스 보르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산지이자 와인의 메카다..

음식/삼겹살 공화국의 명암

삼겹살 공화국의 명암 밤에 집에 들어가는데 공원에서 우리의 청소년들이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삼겹살을 구워먹고 있었다. 그냥 프라이 판에 삼겹살을 놓고 먹는데 정겨워 보였다. 여름에 구워먹는 삼겹살은 별미 일수밖에 없다. 한국 사람들은 계곡이건, 바다건 사람이 모였다하면 자리를 펼쳐놓고 ..

와인상식/모르면 손해보는 비즈니스 와인매너

모르면 손해보는 비즈니스 와인매너 #1. 중견 증권회사에서 영업부 과장으로 근무하는 손태용 씨. 점심 먹을 시간조차 쪼개가며 일에 매달린 결과 '이달의 우수사원'에 선정된 그는 영광스럽게도 회사 대표이사와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를 갖게 된다. 대표이사는 그동안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와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