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북유럽 동유럽 52

북유럽/환상적인 "크로아티아 호바르 섬 . . .

환상적인 "크로아티아 호바르 섬 . . .!! 크로아티아 흐바르 (HVAR)섬 아드리아 해에 있는 섬.크로아티아의 영토이다. 길이가 69㎞로서 아드리아 해상에서 가장 긴 섬이다. 기후의 혜택을 입어 각종 과일, 꿀, 라벤더, 로즈메리, 포도주 등을 생산하며 관광업도 활발하다. 보트 건조, 어업, 대리석 채석 등도..

북유럽/겨울에 더욱 빛나는, 스톡홀름ㆍ헬싱키

겨울에 더욱 빛나는, 스톡홀름ㆍ헬싱키 겨울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헬싱키◆도도하고 우아한 물의 도시 =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은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고 도도한 도시여성 같다. 스타덴섬을 중심으로 주변 섬에 시가지가 형성돼 있는데 운하가 흐르고 있어 흔히 '북유럽의 베네치아'라 불린다. ..

동유럽/크로아티아,지상 낙원이 궁금하면 두브로브니크로 가라

크로아티아, “지상 낙원이 궁금하면 두브로브니크로 가라” 800년 역사 간직한 ‘아드리아해의 보석’ 두브로브니크 전경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쪽빛 바다 따라 즐비한 고성 숨막힐 듯 아름다워 크로아티아는 우리에겐 낯선 땅이다. 지도를 펼쳐 봐도 어디에 있는지 한참을 찾아야 할 정도이다. ..

유럽/ 터키 이스탄불, 고대유적 즐비한 `문화 백과사전`

터키 이스탄불, 고대유적 즐비한 `문화 백과사전` 이스탄불 거리. 뒤편으로 성 소피아 성당이 보인다. 터키는 한마디로 규정할 수 없는 나라다. 터키를 제대로 알려면 한두 달도 부족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 여행자들은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짧은 시간에 터키를 파악하고 싶다면 이스탄불로 ..

터키 파묵칼레/ 목화송이처럼 새하얀 석회암 온천에 풍덩

목화송이처럼 새하얀 석회암 온천에 풍덩 ‥ '터키 파묵칼레' 파묵칼레는 터키의 관광 매력을 대표하는 곳 중 하나다. 터키 서남부 소도시 데니즐리 인근의 파묵칼레는 기원 전부터 알려져온 온천 휴양지.커다란 언덕의 경사면을 따라 형성된 노천온천 풀의 전경이 보는 이의 눈을 의심케 하는 그런 ..

동유럽/튀니지, 낯설지만 매력적인 푸른 진주

튀니지, 낯설지만 매력적인 푸른 진주 화가 파울 클레와 아우구스트 마케는 튀니지에서 진정한 색의 의미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들의 화풍을 변화시킨 튀니지의 매력은 무엇일까. 뿐만 아니다. 앙드레 지드와 생텍쥐페리 그리고 고흐와 모파상에 이르기까지 튀니지로 향하는 예술가들의 발길은 끊이..

테마여행/ 터키 파묵칼레,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신비한 도시

테마여행/ 터키 파묵칼레,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신비한 도시 그리스ㆍ로마시대 때부터 내려온 다양한 문화유산과 빼어난 자연 경관이 빚어내는 파묵칼레의 매력을 그냥 지나치기에 너무 아쉽다. 고대 로마 귀족들이 누리던 호사가 궁금하다면 올여름 파묵칼레를 찾아가 온천을 즐기며 유적지를 ..

'터키 이스탄불 톱카프궁/스푼다이아몬드‥에메랄드 단검

스푼다이아몬드‥에메랄드 단검 ‥ '터키 이스탄불 톱카프궁' 오스만 제국 황제들의 보물창고,터키 이스탄불의 톱카프 사라이 궁전.15세기 도시를 장악한 오스만튀르크의 술탄 모하메드 2세가 세웠다. 톱카프 궁전은 오스만 제국의 국사를 의논하고 결정하는 공간이었다. 궁전은 세 개의 문과 그에 딸..

북유럽, 신화속으로 떠나는 최고의 여름여행지

북유럽, 신화속으로 떠나는 최고의 여름여행지 7월과 8월. 지금이 바로 북유럽 여행 최적기다. 유럽 여행이 지역마다 색다른 멋을 주지만 북유럽만큼은 그 재미가 조금 다르다. 북유럽에 속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등이 저마다 독특한 색깔을 지니고 있는 까닭이다. 유난히 여름 낮 시간이..

북유럽/노르웨이 송네 피오르드 여행기/신비, 가슴을 적신다

노르웨이 송네 피오르드 여행기 북유럽 신비, 가슴을 적신다 호수 같은 바다, 산꼭대기 만년설 수백만년 빙하에 깎인 바위 절벽 배가 바다 위로 소리 없이 미끄러진다. 파도가 없는 호수 같으니 '미끄러진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야~, 기막히다! 대관절 여기가 어디야? 아주 먼 옛날로 돌아온 것 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