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태국여행 31

태국/푸껫, 맑고 푸른 그 섬에 가고 싶다

푸껫, 맑고 푸른 그 섬에 가고 싶다 인도양에 위치한 푸껫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즐거운 엔터테인먼트가 잘 어우러진 곳이다. 시원하게 펼쳐진 해안선을 따라 각양각색 호텔과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으며 수상스포츠는 물론 골프와 스파, 문화유적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그 덕..

푸켓/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 태국 안다만 ‘시밀란 군도’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 태국 안다만 ‘시밀란 군도’ 5개월만 속살 드러내는 숨겨둔 보석 같은 섬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단지 그 찬란한 물빛 하나만으로 마음을 흔드는 섬이 있다. 태국 서해안인 안다만 해의 수평선 위에 열대림의 초록 모자를 쓰고 있는 시밀란 군도(국립공원)다. 세계 10대..

여행/ 방콕과 파타야에서의 은빛 신혼여행

방콕과 파타야에서의 은빛 신혼여행 태국 여행의 첫걸음은 수도 방콕에서 뗀다. 방콕은 하루나 이틀로는 모두 둘러볼 수 없을 정도로 볼거리가 많고,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40여㎞ 정도 떨어져 있는 휴양지 파타야는 도시 전체가 관광지여서 일년 내내 여행객들이 넘쳐난다. 방콕과 파타야 여행은 나..

태국여행/오소…보소…만지소…유혹한다’ 태국 시밀란·코홍섬

오소…보소…만지소…유혹한다’ 태국 시밀란·코홍섬 코홍섬 파라다이스 비치 푸껫 공항에서 카오락으로 가는 길은 쉼없이 이어지는 고무농장과 12월23일 치러지는 총선 포스터로 가득했다. 고무나무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동남아 여행길에 많이 사오는 라텍스 제품들의 원료. 제품의 신뢰성에 문제..

태국여행/휴양지/파타야, 바다와 자유가 기다리는 그 곳으로

휴양지/ 태국 파타야, 바다와 자유가 기다리는 그 곳으로 파타야에 도착했다. 여름이 지났기 때문인지 그리 후텁지근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저녁이면 꽤 선선하다고 하니 걸어 다니기 좋을 것 같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을 자유를 찾아 떠나는 나흘간의 여정, 상상만으로도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

여행/태국 푸껫/ 게으름이 축복받는 환상의 섬

푸껫/ 게으름이 축복받는 환상의 섬 태국 최대의 해변 휴양지는 누가 뭐래도 푸껫이다. 아름답고 변화무쌍한 해안선과 석회암 절벽과 기암으로 이루어진 아기자기한 섬이 쉴 새 없이 펼쳐지는 투명한 쪽빛 바다, 따가운 햇살이 쏟아져내리는 해변과 끝없이 펼쳐진 하얀 모래사장, 이국적인 정취가 물..

[여름 휴가지 탐방] 태국 '사무이 섬'을 가다

[여름 휴가지 탐방] 태국 '사무이 섬'을 가다 봄의 계절이라는 5월이지만, 한낮의 날씨는 여름에 가깝다. 여름 더위의 시작이 빨라진 만큼 무더위를 피한 여름 휴가에 대한 기대감도 커져가는 시기다. 올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갈지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휴가 가기 좋은 여행지와 함께 추천 일정을 ..

태국 크라비의 아름답고 독특한 해변

태국 크라비의 아름답고 독특한 해변 태국은 신혼여행지 등으로 어느덧 익숙해졌다. 최근에는 배낭여행객들도 늘고 있는데, 아직도 숨겨진 여행지가 많다. 특히 해변은 딱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은 없지만 저마다 특징을 갖고 있어 놓치기 아쉽다. 탑섬과 모섬을 잇는 모랫길. 한 장의 사진에 매..

푸껫바다 스노클링, 열대어와 함께 술래잡기 해보자

푸껫바다 스노클링, 열대어와 함께 술래잡기 해보자 백조가 우아한 몸짓으로 물위를 미끄러져 갈 때 백조의 다리는 물 밑에서 바둥거림에 가깝도록 쉴새없이 저어댄다. 그 바둥거림을 보지 못하는 것은 우아한 몸짓에 눈길이 쏠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수면의 장벽’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