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男 피스톨金
2009. 4. 29. 15:08
| 한인무역인 광주 수출상담회장 1천여명 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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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9 14:24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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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무역인 광주 수출상담회장 1천여명 몰려
(광주=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29일 오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차 수출상담회'에서 고석화 회장,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천용수 명예회장 등이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기업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09.4.29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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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무역인-광주기업인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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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8 18:10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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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OKTA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개막
(광주=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의 제11차 세계대표자대회와 수출상담회가 28일 광주광역시 라마다 호텔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본격 개막됐다.
전 세계 58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무역인 650여명과 광주 지역의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인 이 행사는 광주지역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수출을 증대해 국제경쟁력을 높이며 글로벌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이날 오후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은 국가브랜드위원회 어윤대 위원장의 기조연설, 개회선언, World-OKTA 고석화 회장의 대회사, 격려사와 환영사, 축사, 표창 수여식, KOTRA 조환익 사장 주최의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고석화 회장은 "세계적으로 더디게 진행되는 경제시장의 흐름으로 인해 경제활성화가 무엇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에 한인 무역인에게 주어진 책무는 바로 애국애족의 정신"이라며 "이 행사는 국내의 수출수요를 발굴하고 해외 시장개척 등의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잠재된 역량을 발휘해 광주지역은 물론 모국의 수출증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워싱턴D.C. 김창환 상임이사 외 2명은 재외동포재단 권영건 이사장, 체코 프라하지회 김만석 지회장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성종화 상임이사는 한국무역협회 사공일 회장, 중국 베이징의 이영숙 상임이사 외 5명은 KOTRA 조환익 사장의 표창을 각각 받았다.
만찬에는 공주대학교 김재현 총장, 김대중컨벤션센터 임의수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 앞서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인턴십 프로그램, 광주광역시의 투자환경설명회가 라마다 호텔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각각 개최됐다.
'World-OKTA의 성장과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27일 일정을 시작해 30일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와 광주광역시, 연합뉴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29일 국제위원회 회의, 수출상담회 개막식, 기업과 단체간 양해각서(MOU) 체결 등이 진행되며, 30일에는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의 세미나가 열린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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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무역인 광주 수출상담회장 1천여명 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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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9 14:22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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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무역인 광주 수출상담회장 1천여명 몰려
(광주=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29일 오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차 수출상담회'에서 World-OKTA의 권병하 수석부회장, 신현태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이사장,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009.4.29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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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무역인 650명 광주에 모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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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OKTA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광주=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활동하는 해외 한인무역인 650여명이 광주광역시에 모였다.
이들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광주광역시, 연합뉴스가 27-30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11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했다.
행사는 27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World-OKTA의 국제위원장 회의와 고석화 회장의 기자회견, 상임집행위원 회의, 확대회장단 회의, 한국무역협회 주최 만찬 등으로 본격 시작됐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 윌셔은행의 고 이사장을 비롯해 일본의 조한철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그룹 회장, 호주의 천용수 코스트(KOAST)그룹 회장, 말레이시아의 권병하 헤니권코퍼레이션 회장, 캐나다의 이영현 영리무역 회장, 미국의 조병태 소네트 회장, 미 뉴욕의 서진형 IMS시스템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밝은 미래를 이끌 빛의 도시 광주에서 이 행사를 하게 돼 뜻이 깊다"며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렵지만 '위기는 기회'라는 마음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가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 회장은 "World-OKTA가 광주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상품 수출에 도움을 주려고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광통신을 비롯해 광주시의 관심 산업을 보고, 들으려고 광주에 방문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지역의 많은 기업인이 참가해 상담하고, 해외시장 정보를 습득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World-OKTA의 상임집행위원 회의와 확대회장단 회의에서는 행사 기간에 개최되는 수출상담회와 전시회, 차세대의 해외시장 개척과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8일 심포지엄과 광주시 투자환경설명회, 개회식 등이, 29일 수출상담회와 전시, 업무 협약식(MOU) 등이 열릴 예정이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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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들 광주서 해외진출 수출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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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2 11:02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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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일 World-OKTA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해외에서 활약하는 한인 무역인과 경제인이 27-29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22일 주최 측인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에 따르면 27-29일 광주에서 'World-OKTA의 성장과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제11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특히 '중소기업 수출지원 및 활성화와 OKTA의 역할'을 협력의제로 내건 수출상담회에는 39개국 77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상 650명이 참가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판로를 개척하는 상담이 이뤄진다.
국내 중소기업과 동포 바이어 간의 일대일 사전 매칭작업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추구하는 수출상담회는 1999년부터 각 지역에서 개최돼 모국상품의 수출 진흥과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World-OKTA의 확대회장단회의와 이사회, 업종별 8개 국제위원회 회의 등을 겸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투자환경설명회를 통해 광주시의 산업현황에 관한 인식을 높이고, 중소기업과 연계한 투자 유치사업에 재외동포 기업인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한인 무역인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국내 미취업자와 대학생을 활용하기 위한 인턴십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계 각국에 광주를 알리는 한편 OKTA 대표자와 지역 중소기업을 연계해 글로벌 마케팅 능력을 제고하고, '해외명예투자유치 자문관'을 위촉해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과 광주를 대표하는 음식ㆍ문화 등 광주문화산업의 해외 전파 등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해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제10차 수출상담회에서는 109개 업체가 698억원에 달하는 상담을 진행해 10개업체가 87억5천만원의 현장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연합뉴스가 공동개최하며 지식경제부, KOTRA, 한국무역협회,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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