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같음 마음으로/
숨어우는 바람소리 / 김연숙 .. *^^*
가을 그대/김덕란 마음 갈피마다 담긴 아릿한 그대가 지난가을 병처럼 도져 속 살 저미는 가을입니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하얀 꽃 구절초 닮은 그대가 가슴 먹먹히 아파오는 가을입니다 단풍 빛으로 물든 홍시 같은 그대 얼굴 스케치북에 담아 마음 창에 걸어놓고 싶은 가을입니다 갈 볕에도 마르지 않는 애틋한 그리움 엮어 그대 가슴에 달아 두고 싶은 가을입니다
난 이 세상에서 사랑을 이루고 싶어요 사람들은 나를 마를린 먼로와 비교하곤 해요.. 하지만 난 그녀와 비교되고 싶지 않아요.. 그녀가 빨리 죽어서가 아니라,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어었기 때문이에요.. " 난 이 세상에서 사랑을 이루고 싶어요.." - 다이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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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같은 마음으로 ♤
나는 당신 앞에서라면 언제나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 될 것입니다.
아침마다 밝은 미소로 피어나
향기담은 입맞춤으로
당신을 깨우렵니다.
당신의 하루가 그 향기로움과
함께 생그러울 수 있도록
피어나는 꽃이 되렵니다.
당신의 그리움을 머물게 하는
꽃이 되렵니다.
때로는 정열을 불사르는 빨간 꽃으로
때로는
그리움을 일구어 내는 노란 꽃으로
그리고
곤한 몸 사르는 밤의 꽃으로 피어나
불러 주시는 당신의 아련한 노래에
이 마음 실어 보내며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오늘도 내일도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꽃과같은 마음으로
[ 좋은글 중에서 ]

머무는 동안 편안한 자리 되세요.. *^^*
우리님들
깊어가는 늦가을입니다.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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