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GOLF)이야기들/해 외 풀 밭(golf) 33

서호주퍼스 바인스 골프장/ "캥거루와 함께 라운드를…" 환희의 티샷

서호주 퍼스바인스 골프장 "캥거루와 함께 라운드를…" 환희의 티샷 서호주 퍼스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바인스 리조트 컨트리클럽.하이네켄 골프 클래식,조니워커 클래식,렉서스컵 골프대회 등 세계적인 골프대회가 연이어 개최되는 호주 최고의 골프장 중 하나다. 서호주는 지중해성 기후 덕택..

한국골프/제주 세인트포 골프 & 리조트, 숲속을 거닐며 나이스 샷~

제주 세인트포 골프 & 리조트, 숲속을 거닐며 나이스 샷~ 중문단지 2배 매머드급 레저공간 조성 바람-안개 영향없어 365일 라운드 가능 문화 - 휴양 - 레포츠- 쇼핑시설 등도 갖춰   제주특별자치도를 대표할 종합 리조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묘산봉 관광지구내 136만평의 부지에 ..

물결치는 듯한 그린 색다른 샷의 유혹‥'남아프리카공화국 골프'

물결치는 듯한 그린 색다른 샷의 유혹‥ '남아프리카공화국 골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가든 루트'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드라이브 코스다. 동쪽의 케이프 타운에서 서쪽의 포트 엘리자베스까지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 해안 800km를 훑는 이 길은 산악지대와 바다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광을 자랑한다. ..

하와이 골프, 태평양의 쪽빛 풍경 싱그런 그린 달군다

하와이 골프, 태평양의 쪽빛 풍경 싱그런 그린 달군다 하와이는 영원한 신혼여행 명소. 외국인 관광객 중 45%가량이 신혼여행객이라고 한다. 골프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클럽이 많고 1년 내내 라운드가 가능한 기후 특성을 보여 좋다. 지난 1월 PGA 메르세데스 챔피언십..

캐나다 휘슬러 마운티니어 ‥ 바다와 만년설 짜릿한 앙상블

캐나다 휘슬러 마운티니어 ‥ 바다와 만년설 짜릿한 앙상블 캐나다 밴쿠버에서 휘슬러로 이어지는 99번 도로에는 '시 투 스카이'(Sea to Sky)란 별칭이 붙어있다. 캐나다에서는 그만큼 아름다운 길로 통한다. 길 한편에는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장엄한 산줄기가,또 한편에는 태평양 연안의 아름다운 절경..

타슈켄트 레이크사이드GC, 톈산산맥 만년설을 향해 사계절 나이스 샷

타슈켄트 레이크사이드GC 톈산산맥 만년설을 향해 사계절 나이스 샷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중부의 신생 독립국이다. 구 소련이 해체되면서 1991년 독립했다. 톈산북로쪽 실크로드의 중간 거점으로 곳곳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수도는 '돌의 도시'란 뜻의 타슈켄트. 최근 들어 골퍼들의 관심이 집..

인도네이아 바탐,원시미 갖춘 휴양지 골퍼들이여 오라 !

인도네이아 바탐, 원시미 갖춘 휴양지 골퍼들이여 오라 ! ◆싱가포르인들의 주말 여행지 =싱가포르와 가까워 대부분 회원이 싱가포르인과 외국 기업 주재원들이다. 이 때문 에 금요일 밤이면 바탐은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변한다. 일주일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자 하는 이들이 금요일 밤 바탐으로 와..

제주도 겨울골프 강한 바람·도깨비 그린… 도전을 기다린다

제주도 겨울골프 강한 바람·도깨비 그린… 도전을 기다린다 낙엽 떨어지고 찬바람이 분다. 골프장도 예외는 아니다. 잔디는 누렇게 시들고 땅은 습기를 잃고 딱딱해진다. 골퍼들도 서서히 ‘겨울잠’을 준비한다. 그러나 제주도 골프장은 사철 푸른 잔디와 바다가 보이는 그린으로 골퍼들을 유혹한..

캐나다 제일의 샤토 휘슬러 골프 클럽

캐나다 제일의 샤토 휘슬러 골프 클럽 제스퍼 남서쪽 해발 2,464미터 산 속에 위치한 휘슬러 골프 클럽은 72홀을 가진 대규모 골프 리조트이다. 높은 산과 빙하, 숲과 호수와 개천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이 골프 코스는 무더운 여름철이라도 섭씨 21도의 기후를 유지하여 골퍼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