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나는 메일 83

향기메일/내 마음에 지우개와 저울

내 마음에 지우개와 저울 ** 내 마음에 지우개와 저울 ** 내 마음속에 마음을 지우는 지우개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질투하고 미워하는 고약한 마음 좀 지워 버릴 수 있게 말이에요. 내 마음속에 마음을 다는 저울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얼마나 되는지 ..

향기메일/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저녁 햇살 등에 지고 반짝이는 억새풀은 가을 들판에 있을 때 더욱 아름답습니다. 차가워지는 바람에 꽃손을 비비며 옹기종기 모여 떠는 들국화나 구절초는 고갯길 언덕 아래에 있을 때 더욱 청초합니다. 골목..

향기메일/가정의 달 5월/ 8일은 어버이날입니다.

가정의 달 5월/ 8일은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지금 만약 부모님께서 살아계신다면 당신은 정녕 행복한 사람이다. 두 분 중 한 분만이라도 살아계신다면 이 또한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에겐 아직 기회가 남아 있으니까. 시간은 많지 않다. 뒤로 미루지 말고 바로 시작해야 한다. 더 늦기 전..

향기메일/만약 내가 삼일간 볼수 있다면

만약 내가 삼일간 볼수 있다면 만약 내가 삼일간 볼수 있다면 첫째날엔 나를 가르쳐 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굴을 바라 보겠습니다. 그리고 산으로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과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날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 동이 터 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영..

향기메일/고전적인 봄밤 / 詩 박이화 / 낭송 이재영

고전적인 봄밤 / 詩 박이화 / 낭송 이재영 조국 대한민국의 현재 시간입니다. 향기남 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男피스톨金 드림! *^^*

향기메일/남에게 귀 기우릴 줄 아는사람

남에게 귀 기우릴 줄 아는사람 아침 저녁으로 차게 느껴지는 겨울바람 깊은 겨울을 입니다.~ 한해를 마감한 나뭇잎은 바람에 날려 어디론가 떠나 버리고 또 한해를 기약하는 앙상한 나뭇가지 만이 남아서 모진세월을 참고 살아 가는군요~ 고르지 못한 일기에 우리 행복님들 감기조심 하세요~ 자연의 ..

향기메일/사이버 인연의 향기

사이버 인연의 향기 ★사이버 인연의 향기★ 이른바 `컴`이라고 불리는 대중 매체가 활성화된 그런 첨단의 문화 속에서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옆집에서 싸우는 소리는 잡음으로 생각하면서도 사이버상의 이웃이 어떤 일을 당하면 게시판의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많은 걱정의 글들이 올라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