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야기/1초의 감동과 슬픔/ 봄 향기 가득한 한주 1초의 감동과 슬픔 봄 향기 가득한 한주 되세요 ~~ * 1초의 감동과 슬픔 * 1초의 짧은 말에서 일생의 순간을 느낄 때가 있다. "고마워요" 1초의 짧은 말에서 사람의 따뜻함을 알 때가 있다. "힘내세요" 1초의 짧은 말에서 용기가 되살아날 때가 있다. "축하해요" 1초의 짧은 말에서 행복이 넘치는 때가 있다.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2008.03.22
봄이야기/봄에 피는 사랑 /시 채련 봄에 피는 사랑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봄날입니다. 겨울은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겠지요. 봄처럼 포근하고 정겨운 한주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전체화면 감상 Paul Potts One Chance Album Paul Potts-Amapola 향기남 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2008.03.21
봄이야기/봄비와 그리움 ... 봄비와 그리움 ... 봄비와 그리움 /글/이상민 봄비가 남긴 조각들 긴 철로 가에서 찬바람을 연신 토하고 헐어진 신음 소리는 어젯밤 내 꿈과 같은데 바람이 불던 날 방패연 꼬리에 소원을 적고 천상의 해님에게 부쳤던 장문의 편지 꽃 비 안고 잎새 수군거리는 날 백합 핀 낙원에서 왈츠의 춤을 추겠노..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2008.03.07
봄 향기와 함께 ..♧봄의 뜨락에서♧ ~♡ 봄향기와 함께 ~♡ ♧봄의 뜨락에서♧ ♧봄의 뜨락에서♧ 새싹 돋은 물오른 버들 강아지 단소 소리에 동심의 잔치가 펼쳐지고 초록빛 꿈의 향연 봄빛 속으로 비눗방을 반짝이며 날아갈때 불타던 석양 검붉은 선혈을 쏟으면 심연의 바닥 깊이깊이 진달래 꽃잎 흐트러지게 피는데 이른밤 봄 그늘 촉촉..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2007.05.25
글/희망의 계절인 봄도... 희망의 계절인 봄도... 희망의 봄의 계절도 이제 중간역즈음에 도착해 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날이 오든 어떤 계절이 오든 우리모두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중년의 때 과연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일까요?^^ 어쩌면 그것은 평범한 일상의 연속인 삶!!! 그 자체가 행복이 아닐..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2007.04.10
봄은 살아 있지 않은 것은 묻지 않는다 봄은 살아 있지 않은 것은 묻지 않는다 봄은 살아 있지 않은 것은 묻지 않는다 누이여 또다시 은비늘 더미를 일으켜세우며 시간이 빠르게 이동하였다. 어느 날의 잔잔한 어둠이 이파리 하나 피우지 못한 너의 생애를 소리없이 꺾어갔던 그 투명한 기억을 향하여 봄이 왔다. 살아 있는 나는 세월을 모른..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2007.04.02
꽃보다 붉은 상처 꽃보다 붉은 상처 꽃보다 붉은 상처 그 때, 우리는 사랑한 게 아니었습니다. 잠시 쓸쓸한 등을 서로 기댔을 뿐 서로 다른 하늘에서 제각기 빛나던 별이였습니다. 그 별들, 이 땅에 내려 와 잎보다 먼저 꽃을 피우는 목련의 봄날을 보면서 사랑 보다 먼저 이별이 캄캄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살아가는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2007.03.26
시/봄비/노래 채은옥 봄비 봄비 산월/최길준 겨우네! 얼었던 강물 얼음 녹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보니 저만치 오는 봄의 소리 부푼 마음에 창가로 다가서니 생명을 안고 촉촉이 내리는 봄비 새싹도 깊은 겨울잠에서 깨어나 사립문 열며 분주히 봄을 맞네! 움쳐렸던 마음 자연이 숨 쉬는 소리 가슴엔 붉은 홍매화가 피어난다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2007.03.21
봄엔 가슴에도 꽃이 핍니다 봄엔 가슴에도 꽃이 핍니다 봄엔 가슴에도 꽃이 핍니다 당신이 그리워 애태우던 가슴으로 한줄기 꽃비가 내립니다. . 가슴 조이며 기다리던 하얀 눈내리던 시간들 겨울 끝자락에서 안녕을 고하고 스스로 꽃샘우취에 묻히면. . 당신이 보고파 눈물짓던 가슴에도 한송이 꽃이 핍니다. . 피는 꽃이 만발하..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2007.03.21
춘설이 내리던 날이면 춘설이 내리던 날이면 춘설이 내리던 날이면 야송/오승희 눈물에 쌓인 애증하나 꽃잎처럼 날리는 비루에 새싹은 움츠리고 꽃잎은 눈을 감아 버렸다 그리움이 터지면 아마도 춘설이 될까 헤일 수 없는 사랑 걸음마다 새겨놓고 시린 가슴 부서져 하늘을 날았다 춘설이 내리던 날이면 아픈 상흔과 해후..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200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