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男 그늘 집(하얼빈 world-OKTA)

반갑다 스키 시즌 - 하이원 리조트 100배 즐기기 [중앙일보 프리미엄 이송이 기자] 2008년 스키 시즌이 돌아왔다. 뭐니 뭐니 해도 겨울이 기다려지는 건 눈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키와 보드에 두 발을 맡긴채 눈 쌓인 슬로프 위를 미끄러지며 질주하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함이다. 하지..

올 시즌엔 스키장 이렇게 변해요 올해도 어김없이 스키·스노보드 시즌이 돌아왔다. 이번 주초 첫눈이 내리자 용평 리조트와 휘닉스 파크는 개장 날짜를 잡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매년 진화를 거듭해 온 스키장들은 올해도 저마다 광폭 슬로프나 숙소를 확충했고, 초고속 리프트를 들여 놓거나 곤..

스키만 타나요… 경치 구경은 덤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절기라는 ‘우수’도 흘려보내 버린 요즘, “올 겨울 스키장 한번 못 가봤다”는 자조 섞인 한숨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하지만 국내 스키장들은 날씨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적어도 3월 중순까지 슬로프를 개방하고 스키어·스노보더를..

막바지 스키장의 유혹… 깎아줄게 마음껏 달려! [한겨레] 스키철도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일부 고산지대 스키장말고는 대부분의 스키장이 3월 중순께 슬로프 운영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꽃샘추위가 기승이지만, 산과 들엔 서서히 봄 기운이 돌기 시작했다. 3월 이후엔 사실 설질도 떨어져 쾌적한 질주..

가는 겨울 맘껏 즐겨라” 스키장 할인 펑펑 스키 타기 가장 좋은 때는 2월이다. 매서운 강추위도 한풀 꺾이고, 겨울방학이 끝나 상대적으로 한가하다. 최근 강원도에 잇따라 눈이 내려 설질도 한결 좋다. 거기다 스키장들이 다음달 초~중순 폐장을 앞두고 막바지 할인 행사까지 벌인다. 리프트권 가격..

트윈스펜션, 스키장 인근의 아름다운 휴식처 [스포츠서울] 겨울철 스키장에는 겨울을 맘껏 즐기려는 스키 매니아들이 끊이질 않는다. 그런만큼 주변 곳곳에는 다양한 숙박시설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위치나 시설 모든 면을 고려했을 때 만족할 만한 숙박 시설을 찾기란 그다지 쉽지 않다. 스키장..

야간 스키! 해뜰때까지 타자 너무 바빠서 올 겨울에 아직 스키를 한번도 못 타셨다고요? 이런 사람들에겐 심야ㆍ새벽스키가 안성맞춤이다. 현재 대부분의 스키장들은 새벽, 밤샘, 철야, 백야 등 다양한 이름의 심야시간대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통 자정부터 새벽 4~6시까지 운영되는 새벽..

장애인 세계선수권 알파인 스키대회장에서 강원도 평창의 용평스키장에선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와 강원랜드가 주최하는 알파인스키 세계선수권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정상인이 두발로 서서 타기도 힘든 스키를, 한발로 혹은 앉아서 타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인 대회입니다. 대회장 주변..

가자! 설원속으로… 오라! 연인들이여 ‘반갑다 스키야!’ 12월이 오면 강원도 길이 붐빈다. 내년 2월까지 스키장 성수기와 맞물려 콘도와 펜션 구하기도 어렵다. 지난 주말에 강원지역 주요 스키장들이 일제히 개장했다. 11월 마지막 휴일이던 지난 주말 용평 보광휘닉스파크와 횡성 성우리조트에만 ..

겨울철에 가볼만한 스키장 주변 펜션 [머니투데이 이정선 기자]겨울철을 맞아 스키장 주변의 펜션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하지만 사전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펜션을 예약했다가 막상 현장에 가서 실망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 실제 최근 펜션이 급격하게 늘다보니 민박과 큰 차이 없이 단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