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겨울이야기

글,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화요일 - 이화숙

향기男 피스톨金 2006. 12. 4. 15:27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화요일 - 이화숙





        팔인치의 ♬ 음악 배달

    화요일 - 이화숙 그날 밤 그 자리에 똑같은 시간에 너무나 보고싶어 나홀로 찾아 왔죠 낮익은 탁자 위에 쓰러진 불빛 마져 나만 왜 혼자서 여기에 왔는지 고개를 숙이네 그대가 없는 이자리 터질것 같은 이눈물 이러는게 아닌데 왜 내가 또 왔는지 지금쯤 문을 열고 들어와 미소가 번져야할 이시간 기다린 만큼 더 울었네 어느 화요일 그것이 약속이죠 카페에 주인공 화요일 밤이 되면 늘 왔던 우리기에 몇주째 혼자서만 오는 날 보면서도 왜냐고 묻지도 못하는 그사람 내 맘을 아는지 그대가 없는 이자리 터질것같은 이눈물 이러는게 아닌데 왜 내가 또 왔는지 지금쯤 문을 열고 들어와 미소가 번져야할 이시간 기다린 만큼 더 울었네 어느 화요일
      옷 만들기와 배 만들기 대우조선의 윤영석 회장은 대우 초창기에 의류 사업을 경영하던 분이다. 이런 분이 의류와는 무관해 보이는 대우조선에 가서도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했다. 누군가 그 비결을 묻자, "와이셔츠 만드는 거나 배를 만들기 위한 설계 작업이나 다 같은 재단이야. 도대체 뭐가 다르다는 거요?" 라고 반문했다고 한다. 실력을 갖춘 사람은 어느 자리에 가서도 빛이 난다. - 김효수의《똑똑한 여자보다 따뜻한 여자가 성공한다》
      중에서 - 한 가지에 열심인 사람은 다른 자리, 다른 일에서도 열심히 합니다. 한 가지에 실력을 쌓으면 다른 일에도 능통합니다. 옷을 만드는 일이 배를 만드는 일과 통하고, 옷을 디자인하는 것이 자기 인생을 디자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원본보기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수 있는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남의 잘못을 들추려 하고 나 라면 이런단어를 생각하게 되지요. 나 라면 조금더 나 라면 이렇게 나의 입장보다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따스한 눈길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만도 불평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눈길로 이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내 형제같은 생각으로 서로 감싸주고,서로 참아주어 서로 이해 하며 함께 할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겠지요. 작은바람에도 흔들리고 떨어지는 작고여린 나뭇잎처럼 흔들림없이 빛고운 단풍잎새들의 아름다운 모양들처럼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여지는 아름다움보다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런지요 우리들은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으로 모든이들에게 기억될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머무는 동안 편안한 자리 되세요.. *^^*

           

           

                                                                       우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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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남그늘집

                                                                            

                                               겨울의 시작이자 한해를 마무리 해야할 12월입니다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