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월드-옥타 지회탐방

월드 옥타 지회탐방/하얼빈workd-okta /활기 넘치는 신바람지회

향기男 피스톨金 2007. 2. 11. 23:06

 

 

             한겨레 동포사회를 하나로 묶은, 

 

              활기 넘치는 신바람지회 

 

    하얼빈/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200만 동포가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중국, 그중에서도 동방의 모스크바로,북방의 파리로 불리는 흑룡강성의 성도, 빙등의 도시 하얼빈은 중국의 제일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얼음 축제의 도시로 유명하다. 하얼빈은 안중근의사의 혼과 정신이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도시이다. 흑룡강성은 우리동포가 14만명이나 살고 있으며, 하얼빈은 인구 980만명이나되는 거대 도시이기도 하다. 이곳에 동포사회를 하나로 묶은 단체가 있다. 바로 월드옥타 하얼빈지회, 이단체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살펴보고자 한다. 

              

    WORLD-OKTA 서진형 전회장 하얼빈지회 창립식에서 지회기 전달 (2006/7/12)

 

 

1981년 회원 상호간의 무역, 경제에 관한 정보 교환 및 업무협력,인적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출범한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는 현재 51개 국가와 94개 도시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해외에 거주하는 6000여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다.

 

하얼빈지회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통산 88번째로 설립되였으며.

중국에서는 11번째로,  중국 동북 3성 즉,흑룡강성,길림성,요령성에서는 단동지회에 이어  2번째로 설립되였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서진형 전회장과 조롱제 상임 부회장 및 재하얼빈 한국경제무역인과 조선족 경제,무역계 인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7월12일 하얼빈에서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하얼빈지회 설립대회가 열릴때만 해도  이 단체를 주목하는 이들은 그리만치 않았다.

 

하지만 서진형전임회장은 이 단체의 발전가능성을 누구보다 먼저 간파하였다. 그것은 바로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병건지회장(하얼빈신길가구성 대표)의 준비된 프로그램을 듣고 나서 부터이다. 고국의 경제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의 목표에 걸맞게 지역동포사회를 하나로 묶는 역할을 자임하였기 때문이다.

 

중국은 많은 도시와 광활한 지역으로 각 도시별로 한국기업인과 조선족기업인이 각기 별도로 각종 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호교류하였다. 하지만 두가족이 한 솥밥을 먹으면서 시작된 재하얼빈 한국기업인과 동포경제,무역인 사회를 하나로 묶은 유일한 단체, 월드옥타 하얼빈지회가 바로 그것이다.

 

창립 6개월여간 무역투자포럼,옥타사랑방 모임으로 정보교류활동,조선족노인문화협회 지원활동, 지역불우학생 장학지원활동, 하얼빈시정부와 투자기업간 교류회, 한국기업인과 지역경제인 간담회, 하얼빈 한국주간 투자유치 교류활동, 창립1개월만에 차세대무역인을 선발 모국 교육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금년1월에는 해외동포 시장개척요원 2명을 선발, 한국에서 2월20일부터 3주간 교육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들은 교육후 하얼빈지역에 투자를 희망하는 한국중소기업인이나 한국에 투자를 희망하는 중국기업인 간에 시장개척요원으로 가교 역할에 선봉적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한다. 

 

짧은기간, 이런 많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동포사회 즉, 재하얼빈 한국 경제,무역인과 조선족동포기업인를 하나로 묶는 촉매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단체, 바로 월드옥타 하얼빈지회의 모습이다. 

 

 

                                    

             이수성전총리및 한국투자기업인들과 간담회 마치고

                              (2007년1월4일)

우측으로 부터/  익인전자 주정호사장 / 김병건(월드okta 하얼빈지회장)

동방건축 임명수회장 /  이수성전 총리/   cj사료 최현준 법인장/

원명상무 서원영사장/ 만도자동차 송한상사장

 

중국은 '기회의 땅' 임이 분명하다. 지금도 많은 기업이 거대한 시장, 낮은 임금 등을 노리고 중국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러나 성공했다는 기업은 많지 않다. 중국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가 모자라기 때문이다.

 

듣기로는 많은 사람들이 중국과의 패 싸움에서,아직 승률이 낮은 게임을 하고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보다 몇 배 힘이 든다고도 한다. 돈잡아 먹는 기계라 하기도하고,. 승률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왜 참가 인구가 자꾸 많아지는 지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다. 바로 미래에 대한 선점을 위해서 이고. 국가전체 입장에서도 권장할만한 사항이지만. 문제는 개인의 지식과 정신무장인데..완벽하게 갖추고 시작하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론과 경험. 지식과 정신. 기본과 융통성. 장기전과 단기전. 애정과 불평. 감정과 인내가 점철된 중국시장에서 인적네트워크의 상호 구축은 사업의 성공율과 효율을 분명, 배가 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단체를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설립초기 단계임에도 40여개의 회원사가 하나된 마음으로 운영되고 있는

하얼빈지회는 한국국적의 경제인 20여명과 중국국적의 조선족경제인20여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병건 지회장

 

 

먼저, 합작투자기업 성공사례로 건축면적 47,000㎡, 동북3성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가구전문상가를 운영하면서 하얼빈한인회장을 역임하고,흑룡강성 외국인제1호 영구거주"그린카드"를 획득한 김병건지회장을 비롯하여

 

건설,건축장식,부동산개발,무역을 하면서 40여만 의 부동산개발을 이미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16만㎡ 의 추가개발과 10.9-의 골프장,스키장,별장,빌라,민속마을등 종합위락단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추진중인 지회고문 동방영명건축유한공사 임명수회장.

 

자동차 브테이크 시스템의 세계적인 기술로 중국자동차 부품시장 제패를 꿈꾸는 만도자동차부품의 지회고문 송한상사장.

 

컴퓨터,가전 부속기기 핸드폰부품을  생산하면서 년매출400만불,직원200여명의 기술1위기업을 자랑하는 지회고문 상림전자 정태영사장

 

녹색건강 식품기업으로 식용버섯 가공,판매 수출 흑룡강성 1위 기업이며 100

㎡규모의 하얼빈 한국공단을 개발중인 조선족 기업인 대천건강식품그룹 천옥금 사장  

 

직원1500명에 년 매출1억5천만불로  가전,전자부품을 생산하면서 한국투자

전자회사로는 흑룡강성 수출1위기업 익인전자 주정호사장.

 

동북3성 최초 한국인투자 종합신개념 백화점으로 3만㎡ 규모의 금안유로 플라자의 이진학사장

 

글로벌 제약사업을 추진 중이며 최근 유럽 포루투칼에 월50만병의 수출계약을 채결한 삼정제약 박종현사장

 

하얼빈 OKTA가족들의 정보교류 모임장소를 무료 제공하면서 최근5000세대의 아파트 단지개발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하얼빈투자유치의 마당발 익수방유한공사의 조선족기업인 김춘자사장

 

석유 및 산업용 펌프개발의 흑룡강성1위 기업으로 기업공개 주식상장을 추진중인 경공림펌프유한공사의 조선족기업인 박성공사장

 

동북3성에 20개의 지사를 운영하면서 중국화장품업계에 족적을 남기고 있는 ICS화장품유한공사의 김남일사장

 

환경,폐수처리기술의 최고기업으로 동북3성 환경사업제패를 꿈꾸는  보성환보

유한공사의 유구준 사장.

 

하얼빈국제무역거래 1위기업으로 발돋음을 하고 있는 명산국제무역유한공사 의 조선족기업인 서학봉사장.

 

종합식품기업으로 흑룡강최고의 신뢰기업으로 자리잡은 대식식품유한공사의

조선족기업인 김창원사장 등을 들 수 있다 .          

  

 

 

                   하얼빈시 조선족 노년문화협회 총회에서 특별공로패 수여받으며

                                            (2006년9월25일)

 우로부터 전 성정협주석 리민여사, 석양홍노년협회분회장, 흑룡강신문사 리진산사장,

       하얼빈 월드옥타 김병건 지회장(우4), 하얼빈조선족상공회 천기호회장.

 

 

 

     하얼빈공업대와 공동주최  흑룡강성 투자환경포럼을 마치고

                               (2006년12월9일)

  

 

              하얼빈시장 주최 외상투자기업

         신년인사회 및 투자환경설명회(2007/02/10) 

 

 

             

하얼빈지회는 정기 월례모임에다 옥타회원 사업정보교류와 투자정보교류를  위한 옥타사랑방 모임을 추진하고 있다. 월2회로 시작하여 주1회 정기적인 모임의 장으로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정부관계기관및 유관기관초청 신년교례회를 필두로 2월에는 해외동포개척요원2명을 선발, 한국에서 3주간의 교육과 함께  개척요원으로서 투자통상자문위원의 역활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8월에는 차세대 무역인스쿨을 개설 하얼빈지역 청년 동포들의 무역마인드 배양과 동포들의 인적네트워크구성과 함께 옥타지회의 이미지 고양과 위상제고에 이바지 한다는 것이다.

 

3월과 9월에는 춘계,추계 무역인세미나를 개최하여 역동적으로 발전하는무역

환경과 정책의 변화에 대처하는 교류회를 추진하고  6월과 7월에는 하얼빈한국투자주간과 하얼빈 투자무역박람회에 적극 참여하여 지회의 역활을 최대한으로 추진하면서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사업증진에 중점을 두고  

 

5월과 9월에는 회원들간의 건강 과 친목도모를 위해 골프대회와 야유회를 추진하여 친교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분기별로 조선족 노년문화협회를 방문 위문하면서 3월과 9월 학기

시작 시는 불우학생 학비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단체를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일들을 한다는 김병건지회장의 부지런한 사업계획이다.

 

중국 지역 동포사회의 특수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김지회장은 하얼빈 한국인경제인과 조선족경제인을 하나로 묶어, 공동 인적네트워크 구축으로 명실공히 하나되어 함께 발전하는 동포사회 실현에 앞장서는 단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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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조직은?

 

회장: 김병건(신길가구성 대표)

부회장:천옥금(대천식품그룹 대표),박종현(삼정제약 대표)

         김춘자(익수방 대표), 선혜덕(흑룡강성 투자청 과장)

 

 

고문: 임명수(동방영명건축 회장)

고문: 유구준(보성환보 대표)

고문: 김인환(흑룡강조선족상공회 회장)

고문: 송한상(하얼빈 만도자동차부품 대표)

고문: 정태영(상림전자 대표)

 

자문위원:한광천(흑룡강신문사 부사장)

            김계호(하얼빈시 개발구위원회 투자유치국장)

 

법률고문:장인숙변호사,박옥란변호사

국제통상연구위원:김동주박사(하얼빈공업대), 김월배박사(하얼빈공업대)

투자통상자문위원;이대무(하얼빈문화연구원), 류명춘(하얼빈성원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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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OKTA 주소  연락처

 

OKTA 와 함께 세계로, 미래로!
Step into the World with OKTA !

WORLD-OKTA / HARBIN
옥타와 가까워지면 웃을일이 많아요
하얼빈 韓人,同胞 경제인 무역인과
함께하는 OKTA 人 김병건입니다.

中國 哈爾濱市 南崗區 宣花街 290 우~ 편 150001
290th,Xuanhua street,Nangang Dist,Harbin,China

사무실/86)451-8273-7438
펙 -스/86)451-8273-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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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A-하 얼 빈/http://blog.daum.net/pistolkim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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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tolkim815@hanmail.net

 

 

 

            하얼빈 신길가구성(47,000평방미터,지하1층,지상5층,사무동7층)

 

 

         (아래) 하얼빈 신길비즈니스빌딩(25,000평방미터,지하1층,지상21층)

 

 

 

 

 

 

    하얼빈시 조선족 각계인사 설맞이 행사에서( 2007년2월11일)

 

 

 

       하얼빈시 조선족 각계인사 설맞이 행사장( 2007년2월11일)

 

 

 

       하얼빈시공안국 출입국비자 서비스센터 개소식에서 (2007년01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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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t La Vie

 

         (That is life 그것이 인생이다)

 

                 - Chyi Yu(齊豫),,,,, 




C'est La Vie - Chyi Yu


C'est La Vie.
Have your leaves all turned to brown?
Will you scatter them around you?
C'est La Vie.

이것이 인생이겠지.
당신의 잎새들은 모두 갈색으로 물들었는가?
그 잎새들은 머지않아 당신의 발 밑에 떨어지겠지.
이것이 인생일거야.

Do you love?
And then how am I to know
if you don"t let your love show for me?

당신은 사랑하는가?
당신이 그 마음을 내게 보여주지 않는다면
내가 어찌 당신의 사랑을 알 수 있을까.


Oh~~ C'est La Vie.
Oh~~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C'est La Vie.


오~~ 이것이 인생이겠지.
오~~ 이것이 인생일거야.
누가 내게 마음 기울이는지,
누가 날 기억하는지...

In the night, do you light a lover"s fire?
Do the ashes of desire for you remain?
Like the sea, there"s a love too deep to show.
Took the storm before my love flowed for you.
C'est La Vie.

깊고 어두운 밤, 당신은 사랑의 등불을 켜는가?
타고 남은 재가 아직 남아있는가?
바다처럼 너무 깊어 보이지 않는 사랑이 있다네.
당신에게 흐르는 내 앞의 폭풍이 잠들기를 바라네.

Like a song, out of time and out of time,
All I needed was a rhyme for you
C'est La Vie.

노래가 끝이 난 것처럼 이제 너무 늦었는지도 모르지.
나의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한 시와도 같았는데,
이것이 인생이겠지.

Do you give, do you live from day to day?
Is there no song I can play for you.
C'est La Vie.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당신은 그런 사랑을 주고 있는가?
당신을 위해 불러 줄 노래가 나에겐 더 이상 없네.
이것이 인생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