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명상이야기

참으로 인간적인 판사

향기男 피스톨金 2007. 2. 21. 12:33

 

               참으로 인간적인 판사 

      참으로 인간적인 판사 미국 뉴욕의 시장 중 남달리 유명한 시장으로 알려진 라과디아씨가 뉴욕시의 즉결 재판부 판사로 있을 때입니다. 어느 날 빵을 훔치다 체포되어 기소된 노인을 재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어찌하여 빵을 훔쳤느냐고 노인에게 묻자 노인은 울먹이면서 "죄송합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지나가다가 나도 모르게 손이 갔습니다." 라고 자기 잘못을 시인하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재판장은 "당신의 죄는 10불 벌금형에 해당합니다. 벌금 10불을 내시오" 라고 판결을 하고서는 자기 지갑을 열어 10불을 내놓으면서 "이 10불은 내가 내겠습니다. 이처럼 배고픈 사람이 뉴욕 거리를 헤매고 있었는데 나는 그 동안 너무 좋은 음식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 죄로 이 벌금은 내가 내겠습니다." 그리고 그는 나 같은 죄인으로 벌금 내실 분이 있으시면 내라고 말하면서 자기의 모자를 벗어 돌렸습니다. 그 자리에서 47불을 모금해서 노인에게 주었고 그 노인은 눈물을 흘리면서 재판정을 나갔다고 합니다. 참으로 인간적이란 말의 의미는 기계적인 의미나 컴퓨터식의 상벌도 아니며 인과응보의 날카로운 비판도 아닙니다. 자비와 긍휼과 사랑과 용서가 넘치는 그 곳에 인간미가 있습니다. 【 출처 : 월간 좋은 생각에서 】

      무슨 일이든지 하려고 하는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은 항상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한풀 꺾이곤 합니다. 꾸준한 노력은 그 일을 사랑하고 느끼는 감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진정한 인간미로 사랑을 전파할수 있는 내가 되어 봅시다. 설명절 잘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그늘집드림

 

                 

 

    

                              첨부이미지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