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합니까
/아지랭이 피는 봄날 맞으시길
우수가 지나고 한낮에는 봄기운이 완연한
봄, 봄이 왔어요.
벌써 마음은 아지랭이 피는 언덕을 오르는 주말, 주일입니다.
가족들과 또는 연인과 함께 강가에라도 나가보시면 어떨까요?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에 임의 노래 들려올 듯해요.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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