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행복편지

가장 행복한 날

향기男 피스톨金 2007. 3. 6. 23:17

 

                     가장 행복한 날 

      가장 행복한 날 결재를 기다리며 앞에 서 있는 그에게 사장이 건성으로 물었다. "요즘 어떤가?" 그는 즉시 대답했다. "살아오면서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사장은 서류에서 눈을 떼고 그를 쳐다봤다. 그의 대답에 적이 놀라는 눈치였다.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사장이 의아하다는 듯이 물었다. "네." 그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씩씩하게 대답했다. 사장이 다시 질문했다. "자네 올해 나이가 몇인가?" "쉰 여덟입니다." 그는 대답했다. 사장은 책상 위에 놓인 종이에 무엇인가를 쓰며 중얼그렸다. "그러니까 자네는 해마다 365일을 살아왔네." 사장은 계산을 마치더니 이렇게 말했다. "음... 자네는 벌써 2만1천170일을 살았군. 그런데 지금 여기 서서, 오늘이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말하는 건가?" "그렇습니다." 그는 더욱 힘주어 대답했다. 그는 사장이 자신의 말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사장이 믿든 안 믿든 그건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그는 생각했다. "누구보다 내가 나 자신을 믿는 게 소중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그에게 사장이 따져 물었다. "자네는 어떻게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말하는 거지? 자네가 결혼하던날은? 설마 오늘보다 행복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겠지?" 그는 담담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영원히 결혼하던 그날을 기억할 겁니다. 아내는 눈물을 흘렸죠.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 결혼이었거든요. 첫애가 태어나던 순간도 기억하고 있어요." "그것 보라고, 결혼이나 첫 아이 출산만큼 행복한 날이 어디 있어?" 하지만 그는 조금도 지지 않고 응수했다. "또 다른 수많은 아름다운 날들도 기억합니다. 분명히 그런 날들도 무지 행복했어요. 하지만 오늘처럼 좋았던 날은 없지요. 그날들 중 어떤 날도 단지 두 번째일 뿐이에요. 그 하루하루가 지금의 생활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행복했던 날들이 모두 모여서 오늘을 만들어준 것이니, 바로 오늘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제야 사장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군. 이사회에 참석할 준비를 하게. 자네를 영업담당이사로 특별승진시키기로 했네. 축하하네!" 【 좋 은 글 중 에 서 】

      그렇습니다... 깨달은 사람은 알것입니다. 세상의 고통을 없애기 위해서는, 세상을 바꾸기전에 자신을 바꿔야 한다는 것과.. 자락자족(自樂自足)하는 사람은 자유롭다는것을요.. 어제의 오늘은 과거속으로 흘러갔으며 지금의 오늘이 중요함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오늘이란 중앙에 서있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꽃샘추위 기승이 쉽게 가라 앉지 않을것 같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기쁨 가득한 한주일 되시길요... 향기男드림

 


 

                

 

    

                                       첨부이미지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