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인생이야기

끝에서 시작하기

향기男 피스톨金 2007. 3. 18. 17:02

 

                                              끝에서 시작하기 

      끝에서 시작하기 갑자기 앞을 못 보게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슴에 품었던 야먕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가 싶었습니다. 뛰어난 작가로 앞날이 창창하던 사람이 실명을 했으니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자신의 인생은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누가 알았겠습니까? 끝난 그 길에서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것을 이 사람은 그 후 그 전과 비교할 수 없는 불후의 명작을 남겼습니다. 유명한 작가 존 밀턴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가 실명한 후 쓴 작품이 바로 ‘실락원’입니다. 절망은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줍니다. 불행하다고 느낄 때는 미처 보지 못 하지만 사실은 그때 새로운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존 밀턴은 이렇게 말합니다. “정말 비참한 일은 앞을 못 보게 된 것이 아니라 앞을 못 보는 환경을 이겨낼 수 없다고 말하며 주저앉는 것입니다.” 【옮 겨 온 글 중 에 서】

      IMF이후 맞는 경제난국, 도미노현상으로 피해갈수 없는 상황들이 우리들 가정에도 그냥 지나치진 않았다. IMF10년째를 맞고 있는 2007년 남는 것이라곤 화를 다스리지못해 병마를 선물받은 우리이웃의 가장들.. 우리들이 해줄 수 있는 애기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한 절망하지 말라는 애기 뿐이다. 향후 5년후엔 경제가 더 악화 될거라 하니 희망 잃지 마시고 건강만 하십시요. 건강하면 하지 못 할 일 없답니다. 그리고 가족을 사랑하십시요. 가족 만큼 힘이 되는 관계 절대 없습니다. 포근한 봄날 꽃들이 만개한 주말입니다. 봄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흐르는곡 : Don`t Say Goodbye / Axel Rudi Pell" 늘 건강하시구요~ 사랑 가득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향기男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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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