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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시정부가 선정한 “노동자사랑 기업가”

향기男 피스톨金 2007. 5. 9. 12:30

 

하얼빈 시정부가 선정한 노동자사랑 기업가

 

하얼빈 신길가구성 김병건사장(CEO)

 

 

200751일 국제노동절을 맞아 하얼빈 시정부 총공회(노조연맹)가 주최한 경축대회가 하얼빈시 노동자문화궁에서 지난달 29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노동자들의 노고를 고무 격려하고 축하하는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되었으며 노동자를 사랑하는 기업가를 선정하여 표창하는 특별한 행사도 열리

었다.

외국투자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노동자사랑 기업가로 선정된 김병건사장,

신길가구성 대표이며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하얼빈지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병건사장은 일찍이 1994년 하얼빈에 진출하여 중한합작기업으로는 동북3

최대규모인 47,000평방미터의 가구전문상가를 건축운영하고 있다.

2,000만불이 투자된 신길가구성은 350여개의 명품브랜드가 입주해있으며

하얼빈시정부 지정 "선진외상투자기업"이다.

 

중한합작 장수기업으로 성공모델기업으로 오기까지 남다른 경영 능력과 발전

의 원동력은 역시 김병건사장의 지론인 기업은 사람이다, 기업은 생명체와 같아 계속 가꾸고 다듬고 아끼지 않으면 언제라도 시들어 버리는 생명체와

같다는 것이다.

 

140여명의 중국인 직원들을 한국인1명이 통역도 없이 일사 분란하게 조직을 아우르고 있는 김사장은 조직원들을 형제애로 편안한 직장 만들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었다. 상하 벽 허물기, 직원들 가정사 챙기기, 최고의 복리대우,

계절별 단합대회, 늘 열려 있는 사장실과 간부실,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 등,

수 없이 많은 직원사랑이 노동자 사랑의 표상으로 되었다.

 

이미 지역사회에 계속된 경로지원과 장학사업 등, 수많은 공로로 상장과 감사페들이 즐비한 김사장은 특히, 하얼빈시가 선정한 선진외상투자기업가

이면서 20065월 중국정부가 비준한 흑룡강성 외국인 최초 영구거주증 즉,

그린카드를 획득하고 하얼빈시의 명예시민이 되었다.

중국에 상주하는 한국인은 작년 말 현재 60여만 명으로 그린카드 취득자는

10여명에 불과하다

 

김동파기자

 

 

 

 

          이 사람이 하얼빈시정부 선정 "노동자사랑 기업가"

 

 

     조국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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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calla D'oro / Rondo Veneziano
 
     
축복받으시는 좋은 나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