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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메일/어느 날 문득

향기男 피스톨金 2007. 7. 11. 09:57

 

                    어느 날 문득 

 

      어느 날 문득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 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 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 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 모를 수도 있겠구나!" "나는 고마워 하고 있는데 그는 은혜를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하고 있는데 그는 더 머물기 위해 애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벌써 잊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저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내 이름과 그의 이름이 다르듯 내 하루와 그의 하루가 다르듯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 옮 겨 온 글 중 에 서.... 】

      어떤 안건을 주제로 개인 의견 말할때... 본인은 단지 그렇게 말할지 몰라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를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말할때는 듣는 사람 입장에서 말해야 함을...ㅎㅎ 장마 중에 햇볕은 쨍쨍~ 반갑네요? 싱그러운 풀내음속에 오늘 하루도 미소가득 기쁘게 열어 가시길요...향기男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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