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향기男/천년을 살것처럼

향기男 피스톨金 2007. 7. 23. 11:46

          

                  천년을 살것처럼 

 

      천년을 살것처럼 중년의 세월 속에서 천년을 살것처럼 앞만 보고 살아 왔는데. 중년의 세월 속에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 었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 했고 머리속만 어지럽게 살아온 시간들이 었습니다. 이제 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우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제는 기억속에 사는 삶이 아니고 추억속에 사는 삶을 가꾸며 살아 가렵니다. 【 좋 은 글 중 에 서.... 】

      인생엔 한계가 있음을 잘 알면서도 오늘도 미련이란 굴레 속으로 빠져봅니다... 휴일 잘 쉬셨나요??? 친구들과 함께하면서요
      삶의 무게 만큼 살아온 세월 역시 순탄치 만은 않지만 어느 누구보다 애틋 한건 친구들이지요. 나이 들수록 친구의 소중함을 알기에 그들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답니다. 좋은인연 오래도록 예쁘게 가꾸어 가시길 소망합니다. 또 다시 새로운 한주가 밝아 옵니다. 활기차게 출발하시고 여름철 건강 하시길요.... 향기男드림

 

 

 

                 

                                           

                                          향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