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짐지고 하늘을 보는 여유
언젠가 젊은 한의사가
“뒷짐지고 하늘을 바라보면 그렇게 평화로울 수가 없어요.”
라고 한 말이 생각납니다.
그가 말한 뜻은 뒷짐지고 어슬렁거리자는 얘기가 물론 아닙니다.
현대인은 너무나 바쁘게 주위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그저 내 앞일에만 매달려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그 결과가 좋다면 그래도 봐줄 수 있습니다만
어떤 사람들은 성공도 못하고,
마음이나 몸이 피폐해져 가눌 길이 없어 합니다.
그러면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의 식구들도
괴로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조선시대 선비들의 뒷짐지기는
필요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너그럽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주위와 함께 하는 삶이 정말 필요한 때가 아닐까요?
나그네가 물을 청할 때 버들잎을 띄워주던
옛날의 아낙네들도 그런 것을 요구했는지 모릅니다
【 옮 겨 온 글 중 에 서....】
우린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고 능력 또한
부여 받았습니다. 하지만 미망에 흔들리다 보면
안타깝게도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법을 잃고 맙니다.
지금 대하고 있는 그 무엇에게도 정성을 다하여
사랑을 베풀고 조금만 관심을 가져 보십시오.
마음 속에 정말 다른 세계가 열려 올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빨리 뛰어봤자
한 걸음 더 빨리 걸어봤자....
인생은 오십보, 백보입니다
특히 운전할 때 명심해야 할 것은
"5분 먼저 가려다, 50년 먼저 갑니다."
자칫 잘못하면 피로에 지칠수 있는 휴가철 ..
특히 안전 또 안전 운전 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최상의 날 보내시길요.... 향기男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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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