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행복편지

행복편지/ 행복과 불행의 분기점

향기男 피스톨金 2007. 9. 26. 16:30

 

                 행복과 불행의 분기점

 

      행복과 불행의 분기점 독일의 재무장관을 지낸 마르티 바덴의 젊은 시절 이야기입니다. 그는 집권 세력의 극보수파에 밀려나 고생을 무척 많이 했습니다. 따라서 그의 젊은 날은 궁핍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한번은 어느 지방에 여행을 갔다가 돈이 없어서 싸구려 여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깨어보니 구두가 없어졌습니다. 밤새 도둑을 맞은 것이었습니다. 마르티는 누가 내 신발을 훔쳐 갔느냐고 화를 내면서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나같이 가난한 사람의 신발을 훔쳐가게 하시다니..." 라며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마침 그날은 일요일이었는데 여관 주인이 창고에서 헌 신발을 꺼내 빌려 주면서 같이 교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그는 마지못해 교회에 끌려갔습니다. 그때 마르티는 두 다리가 없는 사람이 교회 의자에 앉아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장애자 임에도 불구하고 찬송가를 부르면서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그는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저 사람은 신발을 잃어버린 정도가 아니라 두 다리를 전부 잃어 버렸으니 신발이 있어도 신을 수 없겠구나. 그에 비하면 나는 신발만 잃어버렸으니 신발이야 또 사서 신으면 될 것을 괜스레 남을 저주하고 원망까지 하였으니..." 그 후부터 마르티의 삶은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항상 감사할 것을 찾았으며 삶 그 자체가 감사가 되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재무부 장관이 되어 국가에 크게 봉사하며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정치가가 되었습니다. 【 옮 겨 온 글 중 에 서....】

      행복인지 불행인지도 모른채 세월속에 정신없이 또 하루를 열어본다. 오늘 아침 눈을 뜨며 무엇을 할 것인가? 과연 나는 어느 분기점에 서 있을까? 또 내가 할일은 무엇인가 하나하나 머리속을 채우며 조금은 성급한 속도로
      빗속을 향한다. 무엇하나 이루어 놓은일 없는 상태로의 현재... 갑자기 현실에 회의가 옴은 왜 일까...?? 가을이라는 계절속에... 여러분의 현재 위치는 어디십니까???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여름. 이제 가을맞이 채비를 서둘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늘 즐겁고 상큼하게 멋진 주인공 되시고 오늘 하루도 가슴 벅찬 일들로 가득 하시길요.....

      Donde Voy (어디로 가야 할까요) - Chyi 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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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