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산(山)은
겨울이 슬슬 엄습해올 때,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소연 해봅니다.
하지만 결국 가을은 떠나갑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또다시 재회할 내년을 기약하는 수 밖에요.
차거운 초겨울바람 감기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의 시작이자 한해를 마무리 해야할 12월입니다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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