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인생편지

인생편지/인간의 욕망

향기男 피스톨金 2008. 1. 13. 15:52

                              

                       인간의 욕망

 

      인간의 욕망 엄청난 넓이의 땅을 가지고 있는 지주가 죽을 때가 되자 평생 곁에 있어준 노예를 불러 말했다. "너는 평생 곁에 있으면서 내가 이 넓은 땅을 가질 수 있게 도와 주었다. 이제 너에게 땅을 나누어주겠다. 네가 해가 지기 전까지 달려가서 이 말뚝을 박고 오는 곳까지 너에게 주겠다." 그 말을 들은 노예는 말뚝을 들고 힘껏 지평선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해가 중천에 있을 때까지 달려갔지만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조금만 더 뛰면 더 만은 땅을 가질 수 있어." 노예는 숨도 쉬지 않고 더 힘껏 달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는 주인의 집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달려가 그곳에 말뚝을 박았다. 그리고는 서둘러 되돌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달려왔기 때문에 돌아오는 길은 무척 힘들고 피곤했다. 그러나 해가 지기 전까지 집에 도착하지 않으면 주인의 약속은 물거품이 될게 번했다. 그는 젖 먹던 힘을 다해 달리고 또 달렸다. 마침내 그는 해가 지기 전에 주인 앞에 당도할 수 있었다. 그는 주인 앞에 도착하자마자 땅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주인님……. 이제 주인님 땅 중에서 절반은……. 제것입니다." 이렇게 말 한 후 노예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주인은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안타까운 표정으로 다른 노예를 불러 말했다. "좋은 관에 넣어 묻어주도록 해라 결국 한 평의 무덤밖에 갖지 못할 거면서 ……." 【 옮 겨 온 글 중 에 서... 】

      인생에는 한계가 있지만
      욕망에는 그 끝이 없습니다. 우리가 지나치게 먹으면 몸이 상하듯이 지나친 욕망은 자신과 사회를 상하게 합니다. 인간은 소유의 길을 끝없이 달리는 욕망의 전차와 같습니다.. 그래서 때 묻은 자신의 욕망을 비춰 보는 거울을 마음속에 항상 지니고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마음속에 가득찬 욕망의 쓰레기를 말끔히 씻어주는 청량제가 될 테니까요.... 이번주는 기온이 뚝 떨어 진다는군요. 조금은 싸늘한 주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조국 대한민국의 현재 시간입니다.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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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男피스톨金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