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 불
촛 불
靑蘭왕영분
혼자만 삼키려했다.
소리없이 고인 눈물방울들,
그것은 하얀 순수의 결정체
보이지 않으려 했다.
넘치는 그대 향한 그리움
목까지 차올라 그여히 터지고말다니,
흐르지 못하고 줄줄이 매달려
그 님 향한 사모의 정,
멈추듯 흐르며 다시 멈추어
백설의 고운꽃으로 피어남인가.
흘려도 흐르지 못하는 안타까움
내 님은 아실까
조국 대한민국의 현재 시간입니다.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男피스톨金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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