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하얼빈옥타 회원사 탐방

하얼빈옥타회원탐방/해외려행유한회사/교육이 살아야 미래가 산다

향기男 피스톨金 2008. 4. 3. 10:18

                              

교육이 살아야 미래가 산다

2 '할빈해외' 전 성 조선족중소학교 조학금 전달식 진행


 2008/03/25 흑룡강신문

권용현 사장이 학생들에게 조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상욱 기자

 

본사소식 3 24일 제2  '할빈해외' 흑룡강성 조선족중소학교 조학금 전달식이 할빈조선족제1중학교를  주회장으로 전성 상지, 가목사, 치치할, 해림, 목단강계동, 수화, 밀산, 서란, 동녕, 오상, 계서, 벌리 등 도합 14개지역의 분회장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됐다.

 

이에 앞서 지난해 3  '할빈해외'는 제1회로 전성  조선족 중소학생들에게  조학금 전달식을 진행,  지난 한해 동안 '할빈해외'는 조학금을 망라해 장학금, 우수학생 해외관광 등 민족교육관련 후원에 40만여원을 투입, 총수혜자는 근 300명에 달했다

 

올해도 '할빈해외'는 이 같은 투입을 지속해  년말까지 순 조학금 수혜자를  240명으로 기획, 올해 수혜자는 지난해와 엇비슷한 한편 금액은 매인당 매학기 200원에서 300, 년간 두 학기에 600원으로 늘려 총금액은 오히려 많이 늘어난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 주회장인 할빈시조선족1중에서 할빈시 여러 민족기관단체 책임자들 및 재할빈한국상회, 아시아나할빈지점 등 재중한국기업과 단체 관계자들할빈시 조학금 수혜 중소학생 도합 60여명이 함께 뜻깊은 자리를 같이 했다.

 

1990년에 설립된 할빈 해외려행사는 30여명 조선족 임직원이 함께 하는 오랜  력사의 조선족회사로서 지난해 현재로  한국관광객 연 7만명을 맞이하고 연 11만명 중국인 관광객을 한국에 안내, 해마다 6천여명 흑룡강성 조선족들이 이 창구를 리용해 한국 나들이를 하고 있어 흑룡강성  한국출입국관련의 대표적인 창구로 알려지고  있다.

 

할빈해외려행사 권용현사장은회사가 흑룡강성  유일의 최대 규모의 동포 려행사로 성장하기 까지는 다년간 한국 주심양총영사관의   일관적인 성원과 신뢰, 그리고  현지 우리 민족 사회의 따뜻한 관심, 지지와 갈라 놓을 수 없다.”면서특히  할빈시에 있는 우리 민족의 언론매체, 정부기관, 민족단체, 기업단체, 중소학교 등 동포사회의 여러 기관단체 및 단체장, 관련인사들의 끈끈한 동포사랑이  기업을 키워가는데 항상 큰 힘이 되고 격려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전달된 조학금이  현재 가정생활의 어려움으로 학업이 지장받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 그들이 현재 잠시적인 어려움을 넉넉히 이겨내고 미래에 대해 신심을 갖고 밝은 소망을 갖는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최근 년간 할빈 해외려행사는 흑룡강성 동포 사회의 교육, 문화, 체육행사 등에  160만원을 성금. 할빈시 민족사회에 대한 큰 기여로  2006년 할빈시정부로부터 ' 민족단결 진보상'을 수상했다.

/라춘봉 박백림 기자

 

한국해외려행유한회사한국출입국관리센터

전 성 조선족중소학생 한국 방문단 조직


 2007/08/20 흑룡강신문

 

 

할빈국제공항에서 중국선고식을 올리는 학생들 /한동현 기자

 

최근 할빈해외한국출입국관리센터의 주최로 전성 9개 지역의 12명 학생이 한국 아시아나항공기편을 리용해 할빈국제공항을 떠났다. 근년 전성 14개 지역의 300여명 학생들을 상대로 꾸준히 장학활동을 펼쳐온 할빈해외한국출입국관리센터(총경리 권용현)에서 올 여름방학간을 리용해 장학생들가운데서 훌륭한 학생을 선발하여 3 4일간의 한국행 관광을 조직했다.

 

한국아시아나항공회사, 한국아시아월드려행사의 협찬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할빈해외한국출입국관리센터가 다년간 조선족사회를 위해 펼쳐온 다양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서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훌륭한 성적을 따낸 학생들을 장려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있다. 권용현 경리는 "이번 학생방문단 규모는 원래 20여명으로 계획했지만 려권문제를 포함한 수속절차에 차질이 빚어져 최종 12명으로 확정했다"면서 "학생들이 한국행을 통해 한국문화를 배우고 시각을 넓히며 부모와 리별의 정을 나누는것이 바램이다"고 말했다.

 

/라춘봉 기자

 

 

중한어린이들 스포츠로 손잡아

??? 할빈해외려행사 한국출입경센터 권용현사장


 2008/02/04 흑룡강신문

'두나라간의 어린이들은 스포츠로 친구를 사귄다.'

 

단마디로 이렇게 서두를 뗀 할빈해외려행사 및 흑룡강조선족상공회 부회장인  권용현사장은 13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중한아이스하키(?球) 정성을 들이고 있다

권용현사장은 "아이스하키를 통하여 서로 멀리 살아도 이웃의 우정을 나누는 이런 행사는 앞으로 매년마다 있을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도 제5 '해외컵' 흑룡강성조선족대학생축구경기를 사심없이 협찬한바 있는 권용현사장은 자신에 대한 자랑은 무척 아끼는 편이였다. 다망한 사업중에서도 언제나 사회나 단체에 대한 관심을 거듭해온 권용현사장은 기자의 물음에 그는 "이미 지나간 일입니다. 앞으로 조선족사회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할수있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일축해버렸다.

 

권용현사장은 지난해 7월 한국구미시에 갔다가 아이스하키친구들을 사귄적이 있다. 그 거름에 권용현사장과 함께 한국방문차로 한국으로 갔던 할빈 학부모들도 애들과 함께 좋은 접대를 받았다.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동안 권용현사장의 노력으로 할빈에서 간 어린이들은 호텔을 잡은것이 아니라 한국어린이들과 짝을 무어 한국가정으로가 뜨거운 우정을 나누며 잊을수 없는 나날을 보내게 했다.

 

그래서 이번 행사도 한국 구미시에서 감독, 학부모들과 어린이들이 도합 29명을 파견하여 45일 할빈에 체류하고 있는 동안 권용현사장은 한국래빈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할빈시 특색있는 빙설문화를 소개하기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게 하였다.           

 

/김광석 견습기자

 

할빈해외여행사 한국출입경센터,

신용과 실력으로 업종 1인자에 도전


 2007/05/22 흑룡강신문

6년사이 2 5000명 조선족 한국비자 대행

비자취득률 70%  조선족사회 위해 거금 쾌척

 

고객들과 상담하고있는 권용현(중간)총경리.  /본사기자

 

할빈해외관광유한회사 한국출입경센터(이하 '해외센터'로 락칭) 2001 7 1일부터 한국 주심양총령사관의 한국비자수속 대행권(서류 위탁수속)을 인가받아 지금까지(4월 통계) 2 5000(조선족)의 비자를 대행수속해주었으며 올 3월중순부터는 비자취득률을 60~70%에 도달시켜 명실상부한 흑룡강지역의 한국비자대행 선두업체로 거듭나고있다.

 

신용제일로 '해외센터'의 위상 수립

3월부터 한국방문취업제가 시작되고 한국정부의 관광비자책이 완화되면서 각종 명목의 한국비자대행 불법업체들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합법적인 비자대행업체의 소임은 한결 무거워진 상황이다.

"저희 '해외센터'는 심양총령사관의 규정대로  보다 세밀하게 서류를  꾸미도록 고객들에게 요구하고있으며 항상 친절하고도 참다운 봉사태도로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려고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해외센터권용현(46)총경리의 말이다.

 

신용제일은 '해외센터'가 치렬한 시장경쟁에서 점차 장대해질수 있은 비법의 하나였다. 우선 이 회사는 한국총령사관의 관련규정과 절차에 좇아 서류를 작성하고 수금하고있다. 또한  만약 모든 수속과 절차가 부합되는 상황에서  비자를 취득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속비를 고객에게 반환해준후 2000원을 보상해는 등 조치로 회사 이미지를 수립했다.

 

'해외센터'를 찾는 고객 다수가 조선족  농민이거나 인맥에 약한 령세민들이다. 이를 감안하여 회사에서는 고객들을 도와 서류를 해당 요구대로 차질없이 작성해주고있을뿐아니라 생활형편이 어려운 조선족고객(농민)들에게는 숙식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차비까지 결산해주고있다. 이 몇해동안 여기에 지불한 돈만해도 10여만원에 이른다.

특히 권용현총경리는  자신의 인맥망을 리용하여 조선족고객들의 어려움해소에 진력하고있다.

 

권용현총경리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해외센터'는 한국친척방문, 류학, 상무, 결혼,문화교류, 부모초청, 한국법무부 복수비자발급자 등 비자대행업무를 취급하고있다최근들어 '해외센터'를 통한 한국행관광객들이 급증한달에 150여명이 관광비자로 출국하고있는데 50%이상이 조선족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10%가량이였음)이는 한국측에서 관광비자 발급률을 확대한데도 원인이 있지만 조선족들이 관광을 빙자한 한국불법체류 행각이 사라졌기때문이다. 이는 또한 관광비자수속시 관련규정대로 신원파악을 엄격히 하는 '해외센터'의 높은 심사'문턱'도 한몫하고 있다.

 

권용현총경리는 "조선족 대한국관광시장을 개척확대하며 조선족과 한국간의 경제문화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소신을 다할 예산입니다이러자면 우리 조선족들의 개념전변과 한국인들의 조선족들에 대한 이미지 개선이 요청됩니다. 그리고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조선족들이 한국을 관광하거나 방문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피로했다.

 

조선족사회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체육은 민족의 응집력을 강화하고  상호 련대성을 굳건히 다지는데 좋은 정촉매역할을 하고있습니다."

권용현총경리는 이한 취지에서 2003 6월 조선족축구애호자들로 조성된 할빈해외축구구락부를 설립, 구락부는 해마다 8~10차례 행사를 가지고있는데 운영비용만 년 5만원이상 투입되고있다. 해외축구팀은 지난해 청도에서 개최된 2006년전국조선족축구경기에서 40대조 우승을 따내는 영예를 안아오기도 했다. 지난해만 권용현총경리는 800명 선수가 참가한 전국조선족로인문구경기를 주최하고 비용을 전담했는가 하면 흑룡강조선족축구경기에 40만원을 투입, 흑룡강조선족대학생축구경기를 후원하는 등 많은 체육행사를 개최후원했다. 올해도 계속해 흑룡강조선족대학생축구경기를 후원했다.

 

이외 흑룡강지역 조선족사회의 문화생활을 다채롭게 하고저 10만원을 투자하여 지난해 3월부터 흑룡강조선어방송국과 손잡고 흑룡강조선족노래자랑 순회공연을 진행, 현재 10회째 개최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할빈조선족로인대학 한국공연을 협찬하기도 했다. 지난해 조선족로인행사에 후원금을 10여차나  쾌척했다.

 

교육이 살아야 민족이 살고 우리의 장래가 보장된다며 권용현총경리는 몇해동안 지속적으로 차세대교육에 거금을 투자하고있다. 올해만 그는 40만원을 투자하여 빈곤중소학생들의 학업을 보장하고있으며 3월에는 할빈'해외조학금'으로 12 8000원을 내놓았다.  올해부터 조선족중소학생들로 한국 견학, 연수, 관광을 조직할 계획이라고 권용현총경리는  밝혔다.

/김창희 최계철 기자   jxx2020@hotmail.com

할빈해외려행유한회사 전 성 조선족학생들에 조학금 전달


 2007/03/19 흑룡강신문

전성 14개 지역 126명 학생 수혜

 

권용현경리가 조학금수혜잘들에게 성금이 들어있는 봉투를 건네주고 있다. /김상욱

 

본사소식 최근 꾸준히 수익금을 사회에 반환하여 민족사회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 해온 할빈해외려행유한회사는 다양한 후원 사업의 연장선으로 올해부터 민족교육사업에 뜨거운 사랑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3월 16일 오후 3, 할빈해외려행유한회사가 전성 126명 조선족 학생(중소학생 포함)들에게 주는 장학금 전달식이 전성 14개 지역에 설치된 분회장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열렸다할빈시교육호텔에 마련된 주회장에는 해외 려행사 직원들과  , 시 민족단위의 령도와 조학금 수혜자, 학부모, 교원 5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권용현 경리에 따르면 단지 올해만 장학금, 조학금, 우수학생 해외관광 등 교육관련 후원에 40만여원을 투입할 타산으로서 수혜자가 300여명에 달하게 된다

 

권 경리는 이런 행사가 더욱 많은 기업인들의 중시와 공명을 불러 일으켜  향후 많은 기업들이  민족교육 진흥 사업에 동참할것을 기대했다

 

/라춘봉 기자   shewenbu@yahoo.co.kr

 

       1

 

교육이 살아야 미래가 산다 

 

 

2

 

중한어린이들 스포츠로 손잡아  

 

 

3

 

조선족중소학생 한국 방문단 조직  

 

 

4

 

할빈해외여행사 한국출입경센터, 신용과 실력으로 업종 1인자에 도전 

 

 

5

 

할빈해외려행유한회사 조선족학생들에 조학금 전달  

 

 

6

 

한국관광길에 오르는 조선족 늘어 

 

 

7

 

흑룡강성 한국관광의 제1인자 

 

 

8

 

'할빈해외컵' 흑룡강성제1회조선족축구초청경기 열려  

 

 

9

 

흑룡강성 조선족로년 '할빈해외컵' 문구초청경기 개막  

 

 

10

 

흑룡강성 조선족로년 '할빈해외컵' 문구초청경기 개막  

 

 

11

 

스포츠문화사업을 선도하는 선줄군 

 

 

12

 

"한국 친척방문 쉽지 않네요" 

 

 

13

 

흑룡강조선족로년 '할빈해외컵'문구요청경기 시작 

 

 

14

 

한국 방문취업설에 경거망동 삼가 바람직 

 

 

15

 

한국 방문취업설에 경거망동 삼가 바람직 

 

 

16

 

귀향 객 '봄을 찾아' 훨훨 떠나  

 

 

 

 

 

 

 

 

 

                            

             Souvenirs D`enfance(어린 시절의 추억) -Richard Clayderman

 

                              

         
  향기
첨부이미지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