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사랑편지/천 사람 중의 한 사람

향기男 피스톨金 2008. 5. 7. 14:13

 

                천 사람 중의 한 사람

 

      천 사람 중의 한 사람 천 사람 중의 한 사람은 형제보다 더 가까이 네 곁에 머물 것이다. 생의 절반을 바쳐서라도 그런 사람을 찾을 필요가 있다. 그 사람이 너를 발견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구백아흔아홉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는 대로 너를 바라볼 것이다. 하지만 그 천 번째 사람은 언제까지나 너의 친구로 남으리라. 세상 모두가 너에게 등을 돌릴지라도. 그 만남은 목적이나 겉으로 내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 너를 위한 진정한 만남이 되리라. 천 사람 중의 구백아흔아홉 사람은 떠나갈 것이다. 너의 표정과 행동에 따라, 또는 네가 무엇을 이루는가에 따라. 그러나 네가 그 사람을 발견하고 그가 너를 발견한다면 나머지 사람들은 문제가 아니리라. 그 천 번째 사람이 언제나 너와 함께 물 위를 헤엄치고 물속으로도 기꺼이 가라앉을 것이기에. 때로 그가 너의 지갑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넌 더 많이 그의 지갑을 사용할 수 있으리라. 많은 이유를 대지 않고서도. 그리고 날마다 산책길에서 웃으며 만나리라. 마치 서로 빌려 준 돈 따위는 없다는 듯이. 구백아흔아홉 사람은 거래할 때마다 담보를 요구하리라. 하지만 천 번째 사람은 그들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가치가 있다. 너의 진실한 감정을 그에게는 보여 줄 수 있으므로. 그의 잘못이 너의 잘못이고, 그의 올바름이 곧 너의 올바름이 되리라. 태양이 비칠 때나 눈비가 내릴 때나. 구백아흔아홉 사람은 모욕과 비웃음을 견디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 천 번째 사람은 언제나 네 곁에 있으리라.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 옮 겨 온 글 중 에 서 】
향기남 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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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은 우연히 다가 온다라고 생각하지만 정성들인 만큼의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누군가를 위해 무엇이 된다는 것, 그것은 이미 축복받는 일입니다. 너를 위해 존재하고 있다는 그 단 하나의 이유로 난 이미 축복받은 사람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낮은 바다가 되어도 좋았고 너를 위한다면 그 바다보다 더 낮은 위치에라도 가고 싶었을 것입니다. 너를 위한 것이라면, 당신을 위한 것이라면 난 행복합니다. 벌써 5월 가정의 달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려는지요? 여러분들께서도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 좋은일들만 가득 하시길요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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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男피스톨金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