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가을이야기

부모라는 거울

향기男 피스톨金 2005. 11. 29. 10:52

                       

                        부모라는 거울

      부모라는 거울 아이는 부모라는 거울을 보고 자란다. 그것은 엄마인 내게 주어진 선물이자 기회이기도 했다. 나를 거울삼아 아이들이 하나의 인격체로 자라난다는 것, 그보다 더 멋진 일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는가. - 장병혜의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결정된다> 중에서 - * 아이 앞에 거울로 서는 것, 그것은 하나의 선물이자 기회라 합니다. 그 멋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좋은 엄마, 아빠가 되고자 마음을 다잡습니다. 아이 앞에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내 자신이라는 거울을 먼저 들여다봅니다. 가는 세월에 괜시리 마음이 바빠지는 월요일 입니다 오늘이 8월의 마지막 월요일이 되겠네요 그 무더웠던 여름도 이제는 서서히 꼬리을 내리고 있네요 이제는 남자의 계절이라고하는 가을이던가요 가을이 되면 음의 이운이 남자들에게 강해진다고 해서 아마 남자의계절 이라하나봅니다 남자들은 생리적인 양기의 작용과 더불어 뇌의작용이 일어나서 이성을 그리워하는 신체리듬도 최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가을은 누구나 좋아하는 계절이 아닐까 싶어요 우선 저 부터서 가을이되면 청승을 잘떨고 다니거든요 ㅎㅎ 우리님들 이 가을에는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