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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사마야 풀빌라 리조트 전경#2

향기男 피스톨金 2006. 1. 20. 22:09

캔디 : 몰디브 사마야 풀빌라 리조트 #2

 

* 사마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빌라와 메인풀장과 해변이 아주 가깝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마야를 선택했더니.. 정말 후회없이 아름다웠습니다.

이 곳이 해변입니다. 사진으로 찍어서 생생하진 않지만, 처음 봤을때는 제가 DVD를 보고있나

싶을 정도로 눈 앞이 장관이었습니다!

이렇게 또 수영장이 나옵니다.

바다, 수영장, 바다, 수영장~ 바다 수영을 못하는 사람은 수영장에서 노는 것도 나쁘지 않죠

조금 늦은 시간 찍은 사진이라서 어둡게 나오긴 했지만..

나름 괜찮게 찍힌 사진인거 같습니다.

저.. 침대 같이 생긴걸.. 뭐라고 했던지.. 기억은 안나지만.

울창한 침엽수 밑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침대가 있고 사람은 없고.. 너무 휴양스럽지 않나요?

정말 식물들이.. 우리나라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침엽수더라고요..

허허..

어쩜.. 이렇게 물들이 깨끗한지.. 정말..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가 묵었던 108동입니다.

우리나라의 해태? 비슷한 수호신인거 같은데..

수호하는 신들은 다 비슷하게 생겼나봐요 ^^

이건 온천입니다~ 꽃과 넝쿨과~ 온천~~

사진은 역시 DSLR로 찍어야 합니다.

필카로 해서 스캔하는 것보다. 어짜피 컴퓨터로 간직할거면 DSLR이죠~!

 

아까 말씀 드렸듯이.. 이렇게 침대는 많은데 사람은 없습니다. ㅡ,.ㅡ

근데.. 생각해보니 사람이 많으면 더 민망하겠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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