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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향기

향기男 피스톨金 2006. 1. 21. 11:54

 

                       내마음의 향기

    내 마음의 향기 ♣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열려있는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그 향기에 이끌려 모여들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름답고 향내나는 사람에게 많은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풀 줄 아는 너그러운 사람 자신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도 인격을 동화시켜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함께 있고 싶습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실 수 있도록 그리하여 나 또한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만나면 마음이 포근한 사람... 베풀줄 아는 사람 이런사람 곁에는 항상 많은 사람이 따르게 마련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쉬어 갈 수 있는 큰 나무같은 사람 많은 사람을 감싸 안아 줄 수 있는 사람... 내 마음에 심고 싶은 향기나는 나무 한 그루 마음속에 향기나는 나무 한그루 심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좋은글 中- 대한의 날씨 답지 않게 그리 추운 날은 아니군요 날이 추우면 우리의 마음도 추운 것 같습니다 긴긴 밤을 추위와 싸우며 지내온 기간들이기에 봄이 더 기다려 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대한이 지나고 설날이 지나고 나면 따뜻한 봄 기운이 서서히 남쪽으로 부터 들러 오겠지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업되는 것 같습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그런 봄이 기다려 지는군요 저 멀리서 아지랭이 넘실거리는 봄을 기다리며 오늘도 사랑 행복 가득한 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웃는 날 되세요 향기男 피스톨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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