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인생이야기

이것이 황혼 인가요?

향기男 피스톨金 2006. 2. 8. 20:50


           이것이 황혼 인가요?

 

          이것이 황혼인가요? 글/김용오 저물어가는 노을빛을 바라보며 쓸쓸한 마음으로 나. 소리없이 울었습니다. 간다는 인사도 없이 저만치 떠나버린 뜨거운 내 청춘 덧없는 세월 앞에 아쉬움만 남아 더욱 그리워지나 봅니다 터트려야 할 청춘 펼치지도 못하고 훌쩍 떠나버린 세월 슬픔의 눈물은 뿌리질 않겠습니다 너와 함께 했던 질곡 같은 삶 가슴에 묻고 너에게 보내마, 원망 없는 미소로 그리움에 가버린 청춘을 부여안고 이제는 그루터기에 이름 모를 한그루 꽃을 심고 싶습니다. :★:────━ 즐거운 주말입니다 한주도 수고많으셨습니다 2월 첫 주말 가족과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멋진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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