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행복한 휴일을 봄꽃과 함께 ..

향기男 피스톨金 2006. 3. 26. 22:44

 

 

             행복한 휴일을 봄꽃과 함께 ..

    **봄 이야기** 정산 김 용 관 방안에서 돌 맞는 아이가 비틀비틀 일어섰다 주저앉는다. 엉덩이가 아프기도 할 것인데 희죽 희죽 웃음을 흘리며 또다시 재기의 놀음을 그치지 않는다 “잘 한다”고 박수를 치는 어머니와 할아버지 지금 봄은 그렇게 오고 있다 아이가 일어서서 두 발로 뛰어다닐 때쯤 봄볕도 어디서든 새처럼 날아다니며 하늘 저편의 이야기를 가는 곳마다 놓고 세모 끝에서 고리대금업자처럼 봄의 열매를 거두어 갈 것이다. ♡행복님들.. 한 주일 잘 보내셨나요...?? 이제는 3월 마지막휴일 아침이 밝았네요.. 오늘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한 마음 미소짓고^*^ 마음은 넉넉한... 행복한 일요일!!.. 즐겁고 멋진휴일 되세요.. 아자~ 아자~ 홧팅하시구요..!! 행복님들~봄은 꽃과함께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