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들/골때리는유~머~들

[스크랩] 성인유며(코끼리 쥑이네~)

향기男 피스톨金 2006. 5. 9. 10:22
키스하면서 손이 왜 그기로 가나?
 
 
지하철 성폭행  
 
어느날 사람이 많이 탄 지하철에
한 학생이 할머니 뒤에 서 있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 남자는 할머니 엉덩이와 몸이 좀 부딪쳤다. 

 그 순간 할머니는 정색을 하며 소리쳤다.

'학상! 이거 성폭행 이지?'
 
그러자 주위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쏟아졌다.
 
'무슨 소리예요? 사람이 많아 몸이 흔들렸을 뿐인데요.' 

 그러자 할머니는 더 큰 소리로 

'아,  이 전철이  성북행 아니냐고???'
 
 
 
   키스 할때  손은 어디있어야  정답인가........
 
 
 
 
 
     세상 오래 살다보니     

커다란 코끼리가 낯잠을 자고있었다.
개미한마리가 등산을 한다고 베낭을메고  코끼리배위로 올라갔다.
 
깜짝놀라 잠이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 .임마 무겁다. 빨리 내려가"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치켜들면서 소리를쳤다.
 
"조용이 해 이새끼야 !.....,콱 ! ...밟아 죽이기전에..."
 
 그때 마침 이광경을지켜보던 하루살이가  혼자서 중얼거렸다.
"세상을 오래 살다보니 원 별꼴 다 보겠네~~~~~~"
 
 
               청바지 (1)
 
 
     소원 한가지    
 
미국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 세명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다가 무단침입으로

야만인들에게 붙잡혀 곤장 100대씩을 맞게 되었다.


다행히 야만인 추장은 이들에게 단 한가지씩 소원을 들어 주기로 했다.


첫째로 미국인

"제 등뒤에 방석 6장을 올려 주십시요."

추장은 소원을 들어 주었다.

그리고 곤장 100대를 맞았다.

하지만 방석이 너무 얇아 70대째에 방석이 다 찢어져 나머지 30대를 맞곤

아물아물한 정신으로    "그래도 나는 창조력이 뛰어난 민족이야."   하고

중얼거리곤 정신을 잃고 말았다.

이 과정을 지켜본 일본인

"제 등위에 침대 매트리스 6개를 올려 주십시요."

일본인의 소원을 들어 주고 곤장이 시작됐다.

일본인은 100대를 맞는 동안 줄곧 웃기만 하다 일어났다.

"역시 나는 모방의 기술이 뛰어난 민족이야"  하며 좋아했다.

야만인 추장은 한국인을 향해  "자, 네 소원은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한국인은 쓱~ 웃으며 말했다. 

"저 일본놈을 제 등뒤에 올려 주십시요."
 
                청바지 (2)
 
 
                    줄을 선 이유   
 
 배가 아파서 가까운 지하철 화장실로 급하게 뛰어들어갔다.
 화장실에 들어서자 세 칸 중에서 두번째와 세번째 칸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데
첫번째 칸에만 아무도 서 있지 않은 것이었다.
첫번째 칸이 엄청나게 더러운가 보다고 생각하며 두번째 칸 맨뒤에 섰다. 
한참을 서있다가 더는 참을 수 없어서  첫번째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런데 의외로 깨끗한 화장실!
얼른 들어가서 일을 보려는데 화장실 옆 벽에 굉장히 야한 낙서가 있는 게아닌가?
『누나가 낮잠을 자는데  남동생이 어쩌구∼저쩌구∼, , , 』
 여하튼 야한 내용이었는데 한참 흥미진진하다가 아주 결정적인 순간에
 내용이 딱 끊겨버린 것이었다.
그리고는 제일 마지막 줄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 다음칸에 계속 -
 
 
 
 
                                   청바지  (3)
 
 
  네줄기로 나오는 원인
 
 미쓰김은 몇주 전부터 큰 고민이 생겼다.
다름아닌 오줌 줄기가 네줄기로 갈라져 나오는 것이었다.
 
고민끝에 미쓰김은 병원을 찾아갔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저- 다름이 아니고.... 소변을 보면 줄기가 네갈래로 나와서요........"
"그래요?  그 참  의사생활 30년에 처음 듣는 병입니다.
 일단 진찰을 해야겠으니  옷을 벗고 진찰대에 누우세요."
 
의사가 다시 말했다.
"다리를 벌리세요"
 
드려다 보던 의사가 벼란간 큰소리로 웃었다.
"선생님, 왜 그러세요?   왜 웃어세요?" 
 
"그기에 구멍 네개뚫린 단추가 끼여 있네요  허허허"
 
 
 
 
                       청바지  (4)
 
 
 
다음 세가지의 공통점은?

1.검게 탄 붕어빵
2.서부 총잡이의 죽음
3.처녀의 임신
 
답: 좀 더 일찍 뺐어야 하는데 너무 늦게 뺐다.
 
 
 
             자 랑      
 
75세 할아버지가 의사를 찾아갔다.

"내 말좀 들어보소. 예전엔 안그랬는데..

이제는 아무리 예쁜 색씨하고 자도 그게 잘 되질 않으니 왜 그렇소?"

"아, 그건.. 선생님 연세가 높으셔서 그런 겁니다. 정상이에요."


"그런 소리 마슈!! 내 친구 하나는 벌서 여든이 되었는데..

일주일에 두번씩은 안하고 못배긴다고 자랑하던걸"


"아.. 선생님!! 선생님께서도 말로는 얼마던지 그렇게 자랑하고 다니셔도 됩니다."

 
 
 
                             청바지  (5)
 
 
인공 수정

어느 여자가  아기가 생기지 않아 인공수정을 하려고 병원엘 갔다.
여자는 수술복을 입고 수술대 위에 누워 있는데  의사가 들어왔다.
간호사는 한명도 없이 의사 혼자만 들어오는 것이었다..
여자는 약간 불안해하고 있는데, 의사가 갑자기 바지를 벗었다.
여자는 깜짝놀라 소리쳤다.
" 아니, 선생님. 이게 무슨 망측한 짓입니까? "
그러자 의사가 조용히 부드럽게 말했다.
" 저- 미안합니다, 부인. 실은 정액의 재고가 없어서요.
 그래서 오늘은 부득이 직접 수정을 해야 겠습니다. "
 
 
 
이걸 말을  해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계산이 맞는건지...틀린건지...
 
항상 같은 장소에서 구걸하던 거지가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오천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원으로
줄이셨습니다. 대체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그러자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 그럼 내 돈으로 당신가족을 부양한단 말입니까?
 
 
 
           얘들이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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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달과 아낙네   
 
하는일없이 빈둥거리기만하는 건달이 있었는데..... 하루는 건들건들 나들이길에 나섰다,
 
한나절이 될무렵 한적한 마을을 지나려는데  마침 점심참이라...
.
농부는 밭머리에앉아 점심을먹고 있었다,

갑자기 시장끼가들은 건달이 농부에게  밥한술 신세좀집시다 했더니,
 
마음씨착한 농부는, 가져온건 다먹고 없는데

" 저~~ 기, 산밑에보이는집이 내집이요,  집에가면 내 마누라가 있을 터이니

내게 말했다하고 드시구 가시유~~~~"

 건달이 농부집에 도착해서는 혼자 있는 아낙을보고  마음이 달라진 건달이

아낙에게 이렇게 말했다,,,,,,,,,
 
" 저~~기보이는  저양반이 댁에남편이요?"

아낙은 의아해하며 그렇다고하니까,  건달이 하는말,
 
"댁에 남편이 댁을  꼭~~ 한번 먹고가라고해서 왔소!..."
.
 아낙에 생각으로는  요즘 농삿일에 바빠서 밤일을 잘 못해주더니

미안해서 그러는가보다 생각하고서   멀~~리보이는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 여~~보~~~ 이양반이 달라는데,   드려도 돼~~~요~~~~??"
 
농부가 일손을 멈추고  엉거주춤 일어서서는.....크게 소리를 질렀다..

" 걱~~정 말고 어서 드려~~~요...."
 
건달은 그날 완전히 땡 잡았다.
 
 
                     엄청 무서운 자동차
the car of the dentist
 
 
 
     훈민정음을 전라도사투리로 번역하면... 

시방 나라말쌈지가 떼놈들 말하고 솔찬히 거시기혀서
 
 글씨로는 이녁들끼리 통헐 수가 없응께로
 
요로코롬 혀갖고는 느그 거시기들이 씨부리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거시기헐 수 없응께 허벌나게 깝깝허지 않겄어?
 
그렇고롬혀서 나가 새로 스물여덟자를 맹글어 부렀응께
 
 느그들은 수월허니 거시기혀부러갖고
 
날마동 씀시롱  편하게 살어부러라.  (끝)
 
 
 
         야 임마! 다 들 벗었는데, 입은놈은 뭐야???
 
 
   곶감장수
곶감장수가 길을 가다가 날이 저물어 외딴집에서 하룻밤 묵고 가게되었다.
그집엔 딸과 며느리와 시어머니 셋이 살고 있었다.
저녁을 배불리 얻어 먹은 곶감장수가 자리에 누워 잠을 자려했으나 
잠이 오질 않고 세 여자 얼굴만 삼삼하게 떠오르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곶감장수는 그 집 딸을 가만히 불러내어 말했다.
" 나하고 한 번 같이 잡시다.. 그 대신 그일을 하는 동안에 수를 세면
 수를 센만큼 곶감을 주겠소.. "
순진한 딸은 꼬임에 넘어가고 말았다..
그래서 일을 시작하는데 숫처녀였던 딸은 열도 세지 못하고 그만 기절해 버렸다..
때문에 제대로 재미를 못본 곶감장수는 다시 며느리를 불러내 똑 같은 제안을 했다.
남편이 장사를 떠난 지 석달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은 지라
이 며느리는 금방 꼬임에 넘어갔다.
그리고 그 일을 시작하자마자 수를 센다는 것이
" 하나. 둘, 아아!! 어어!! 하아하아~~~ 오메 나 죽어!! "  겨우 둘까지 세었다
이 모든 일을 문밖에서 엿듣고 있던 시어머니가
" 이 쾌심한 것들!! 곶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그렇게 놓치고 말다니!! "
하고는 스스로 자청해서 방에들어갔다..
그러니 곶감장수는 마다할 리가 없었다.
그런데 이 시어머니야 말로 20여년을 독수공방으로 지내온 터라
남자의 물건이 들어오자 마자 "억!" 하는 탄성이 나오는 것을 어쩌지 못했다.
곶감장수는 이 소리를 듣자마자 다짜고짜 시어머니의 따귀를 때리면서 하는 말이..
 " 아무리 곶감에 욕심이 생겨도 그렇지! 하나부터 안 세고 억부터 세는 사람이 어딨어!!
  이 욕심 많은 할망구야 ! " 
 
             교통경찰 복장이래요, 이왕이면 짧은 미니스커트도 입지...
 
 
    소주 의 부작용 ?   
 
소주만 매일 마시는 알콜 중독자가 있었다.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많이 마시고 그만 길바닥에 쓰러져 잠이 들고 말았다.
그날밤, 길 가던 호모가 쓰러진 사람의 옷을 벗기고  욕심을 채웠다...
호모는 미안했던지  자고있는 주정뱅이 주머니에 만원짜리를 넣고 갔다.

주정뱅이가 깨어보니 주머니에 만원이 있는것이 아닌가?
이게 왠 떡인가.  또 다시 포장마차로 달려가서 소주를 다 마시고.
어제 그 길에 또 쓸어져 자고 있었다.  어제 그 호모가 혹시나 하고 나왔다가
 
주정뱅이를 보고는 또 그 짓을 하고, 이번에는 십만원을 넣고 사라졌다.
 
주정뱅이가 깨어보니 이번엔 십만원,  어제 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모르는 주정뱅이, 이번엔 포장마차에서 소주 대신 양주를 시켰다.
주인이 이상해서 물었다,     "오늘은 왠 양주를?"
그러자,  그  아무것도 모르는 주정뱅이가 말했다.
 
"응, 요새 계속 소주만 마셔서 그런지 똥구녕이 아퍼 죽겠어."
 
 
 
      뭐가 좀 보입니까?
 
 
         수수꺼끼
 
A,  야! 너 내가 수수꺼끼 하나 낼테니 맞춰볼래?
 
     남의 마누라를 옷을 벗기고, 눕혀 놓고, 실컷 주물고, 싫도록 만지고
 
     그러고서도  그 여자 남편한테 돈을 받아내는 사람이 누군지 아니?
 
B,  몰라,  누군데.
 
A,  산부인과 의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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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할머니와 미국사람

  경상도 할머니께서 버스를 기다리시는데 한참 만에 버스가 왔다
  할머니께서 반가워 소리치셨다. 
 
  "왔데이 "~~~ 
  옆에 있던 미국 사람이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 먼데이"  ( "Monday ")
 
  할머니께서 저기 오는게 뭐냐고 묻는 줄 아시고 대답하셨다. 
 
  "버스데이 "~~~
  미국 사람이 오늘이 할머니 생일(Birthday)인 줄 알고 축하해 드렸다. 
 
 "해피버스데이"   ( "Happy Birthday ")
 
 할머니께서는 미국 사람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아시고  대답했다.
 
 "아니데이  직행버스데이 "~~~

 
 
 
      그러게 누가 만지랬어???
 
 
 
 
     단칸방 부부  (1)     
 
단칸방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은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잠이 든것을 확인한 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 는데
 
그만 성냥의 불똥이 아들 얼굴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면서 하는말,

"에이 씨발,  내 언젠가는 나한테 불똥 튈 줄 알았다니까...." 
 
 
               항상  입맛이 없어서 조금밖에 못먹어요
 
 
 
    단칸방 부부  (2)     
 
 
그 뒤로 이들 부부는 더욱 조심을 하였다.
어느 날 밤,  남편은 자는 아들을 툭툭 치면서 자는걸 확인하 고
 
부인에게  건너가려는데 어두워서 그만 아들의 발을 밟았다.
 
남편은 부인의 발 을 밟은 줄 알고
 
 " 여보 안 다쳤어. 괜찮혀? "
 
그러자 자는줄 알랏던 아들이  한 마디 했다.

"정말.. 내가 참을려고 했는디... 왜 지 발을 밟고  엄니 한테 그래 유? "
 
 
                            삼각관계
 
 
 
    단칸방 부부  (3)     
 
 
그 뒤로 남편은 없는 살림에 후래쉬를 사게 되었다.
 
후래쉬를 사던 그 날 모처럼 좋은 기회가 왔다. 역시 투자를 해야 된다는 깨달음을 알았다. 
 
부부는 오랜만에 쾌락을 나누었고, 자뭇 흥분한 남편은 부인에게 " 좋지? " 하고 물었다.
역시 흥분한 부인은 대답은 못하고 신음소리만 냈다.
좋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남편은 더 격렬하게 일을 치르면서
" 이래도 안 좋아? " 하고 물었다.
절정에 오른 부인은 계속 신음소리만 냈고 남편은 집이 움직일 정도로 몰아 붙였다.
 
이때 천정에 매단  메주가 아들 얼굴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아들이 화를 내면서 하는말,

" 엄니, 좋음 좋다고 말좀 혀요! ......아들 잡을 일 있서유. "
 
 
             크니까  여러모로 쓸모가 있군!
 
 
    단칸방 부부  (4)     
 
 
그 이후론 밤일을 하려면 모든 걸 살펴보고 해야만 했다.
 
아들이 곤히 잠든 날이었다. 남편은 부인 곁으로 가서 일할 자세를 취하였다.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 여보, 내일 장날이잖아유. 새벽일찍 일어나 장터에 나갈려면 피곤할 거 아니에유?
 오늘은 그냥 잡시다요. "
이 때 자고있던 아들이 한 마디 했다.

" 괜찮아유  엄니!   내일 비온대유. "
 
 
                   밑으로 내려 갈수록 더 많아요 ㅎㅎㅎ
 
 
 
    단칸방 부부  (5)     
 
 
다음날은 정말 비가왔다. 비가 오니까 더욱 그 생각이 났다.
남편은 오랜만에 낮에 하고 싶었는데 아들녀석이 방 안에 만 있는 것이었다.
눈치없는 아들에게 남편이 말했다.
" 너 훈봉이네 가서 안 놀려? "
 
 부인도 거들었다.
" 그려, 혼자 재미없게 뭐하냐? 걔네 집서 놀지? "
그러자 아들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 지를 눈치없는 눔으로 보지 말아유.  오늘 비오는데 그 집이라고 그거 안하겠시유? "
 
 
                 알몸으로 짐 끌기
 
 
 
    단칸방 부부  (6)     
 
 
다음날, 비는 그쳤고 마지막 장날이라 부부는 읍내장터에 갔다.
읍내에 가니 볼거리가 많았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극장 포스터인데
외국배우 한 쌍 이 야릇한 포즈를 취하는 그림을 본 것이다.
서서하는 포즈인데 남편은 오늘밤 집에 가서 저렇게 해 볼려고 유 심히 쳐다보았다
그날 밤,  남편은 포스터의 장면처럼 부인을 들어서 해볼려 고 힘 을 썼다.
 
처음 하는 자세라 남편은 균형을 잃고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하필이면 자는 아들 쪽으로 넘어져  아들은 깔리고 말았다.
 
아들이 깔린채로 하는말,

" 그냥  전에 하던대로 하면 이런일 없쟌아유! "
 
 
                    운동 경기장에 뛰어든 여자,
 
 
 
    단칸방 부부  (7)     
 
 
이들 부부는 드디어 결혼 10 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이라고 해도 가난한 이들에겐 별의미가 없었다.
 
한 숨만 나올뿐 이었다.
 
밤이 되자 아들이 베개를 들고서 말하는 것이다.

" 아부지 ! 엄니 ! 오늘 결혼 10 주년이지유?  10주년 기념일인데 보나마나
 그냥 자겠시유,  오늘은 지가 장롱 속에서 잘테니께유  맘껏 볼 일 보세유~! "
 
 
               너무 마셨나?   누가 벼개라도 좀 갖다 주지.....
 
 
    마당쇠     
 
어느 양반집 주인이 행낭채 종년을 불러 넌지시 말했다,
 
"내가 오늘밤에 아무도 몰래 니방으로 갈것이니 그리 알아라."
 
종년은 그게 뭔지도 모르고 마님께 고하기를...

"오늘밤에 주인 어르신이 제 방으로 오신대요" 하고 실토를 했다.

마님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오장육부가 뒤집어 질뻔 했지만.

생각 끝에 마님은 종년 방에 자기가 들어가 불을 끄고 자는척 하고 있었다.

밤중이 되니 살며시 문이 열리고 들어온 사람은다짜고짜 마님을 올라타고
 
뜨거운 사랑을 벌였다.

일이 끝나자 마님은 촛불을 키면서 소리쳤다.

"당신 말이야, 내가 이 방에 와 있을 줄 미처 몰랐겠죠~~??

그랬더니 더욱 당황한 남자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마님~~!! " "이거... 정말 몰랐습니다~~!!

그렇게 떨면서 말하는 사람은 그 집 마당쇠였다.
 
 
 
  누나, 치마속에 뭐 있는지 딱 한번만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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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처럼 업드렸단 말이지.....
 
세 명의 임산부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 중 한 명이 말했다.
“나는 남자아이를 낳을 것이 분명해!”

“그걸 어떻게 알아?”
“내가 임신하던 순간에 내가 위에 있었거든.
그러니까 남자 아이일 거야.”

그러자 두 번째 여자가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그럼 난 여자아이를 낳겠구나.
그때 난 밑에 있었거든.”

그런데 세 번째 여자는 계속 얼굴이 창백해지더니
갑자기 슬프게 흐느껴 우는 것이었다.
두 여자가 왜 그러냐며 달랬지만
그녀의 눈물은 멈출 줄을 몰랐다.

이윽고 울음을 멈춘 그녀가 겨우 한마디 했다.
“난 강아지를 낳을지도 몰라….”
 
"뭐?  왜?????????????????"
 
 
 
자!, 봐,  너 내꺼 봤다고  소문 내지마,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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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아이들
 
유치원 다니는 똘이와 순이가 놀이터에서 애기하고 있었다.

순이 : 넌 처녀가무슨뜻인지알어?
똘이 : 몰라난. 무슨뜻인데?

순이 : 처음하는여자를 처녀라고한대.
똘이 : 뭘하는데?

순이 : 글쎄 ???? 중학생고모가 그러던데..... 어제처음했데.....
          그리고, 조금만있으면 나도한대..
똘이 : 바보........좀~~ 잘 알아보지 그래...? 나도 처녀 되고싶은데...,
 
똘이 : 너 총각이 어떤사람인지 아니?
순이 : 몰라. 어떤사람인데 ?

똘이 : 총은 쏠줄아는데 각시가 없어서~~혼자 쏘는 사람이래...
순이 : 무슨 총을 쏘는데 ?

똘이 : 글쎄?????? 소총인가?    따발총인가 ?
순이 : 총싸움은 혼자 하면 재미 없데....상대가 있어야 재미있데.....
 
 
                  노숙자의 화장실은...
-=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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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뚱한 여자
 
교양 없어 보이는 뚱뚱한 여자가
팔에 오리 한 마리를 끼고 술집에 들어섰다.

오리가 꽥꽥거리자 주변이 어수선해졌다.
그러자 술을 마시고 있던 신사가 한마디했다.
“여보쇼, 그 돼지랑 뭐하고 있소?”

“이런 멍청한 사람 같으니라구!
이게 돼지요? 오리도 몰라요?”

“알지요.  아줌마 한테 말 한게 아니고
그 오리한테 한 말이었소!”
 
 
         이장님 말씀
 
지능이 좀 낮은 총각과 처녀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갔다.
첫날밤 일을 치른 후, 신랑이 어디서 주워 들은 게 생각났다.
신랑:자기는 처녀가 아닌 것 같아!

신부:처녀 맞다고 하던데?

신랑:누가?

신부:우리동네 이장님이! 그랬어.  나하고 해보더니 이장님이
       ‘야~하!   너 진짜 처녀네!’  그러던데!?

그러자 신랑 왈…
 
“아, 그래? 이장님이 맞다고   하면 맞겠지 뭐......"
 
 
                   너무 커서 잘 안들어간다.......
 
 
           공처가
 
정부 각 부처 장관들이 하나같이 모두 공처가 라는 소문을 듣고, 
 
국무회의때  대통령이 확인을 해 보기로 했다.
 
" 지금부터 자신이 공처가 라고 인정하는 사람은 모두 왼쪽에 서시요.
  단, 절대로 거짓말로 속이지 말것이며  양심껏 서시요. "
 
아니나 다를까  모든 장관이 슬금슬금 왼쪽으로 다 가서 섰다.
 
그런데 제일 몸이 허약한 외무부장관 혼자 오른쪽에 그냥 서 있었다.
 
대통령은 기뻣다, 그래도 남자다운 장관이 한사람은 있구나, 생각하며
 
"외무부장관만 공처가가 아니군요. 역시 대단합니다. 왼쪽에 서있는 이
 
 겁쟁이 공처가 들에게 당당하게 한말씀 충고를 해 주시지요"  했다.
 
외무부장관은 잔뜩 겁에 질린 얼굴로 말까지 더듬으며 말했다.
 
"그게 아니고, 저- 사실은 오늘아침 출근할때 제 아내가 말 하기를
 사람 많은 곳엔 절대 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쪽에 못가고........."
 
 
 
                         뭘 보니?  이런거 처음보냐??
 
 
 
         부인 생각이 나서
 
다른 지방으로 출장나온지 두달이나 되는 사람이 사창가를 찾아가서
십만원짜리 수표 석장을 내 놓으며,  이 집에서 제일 못생긴 여자를 달라고 했다.
 
마담이 말했다.
" 손님, 이 돈이면 우리 집에서 최고 아가씨와 즐길수 있습니다."
"잘생긴 여자는 싫어요.  아주 못생긴 여자를  줘요"라고 그는 요구했다.
"그래도 그럴수야 없죠. 최고 잘생긴 여자랑  즐길 수 있다니까요"
 
"이봐요, 난 집 떠난지 오래돼서 우리 마누라 생각이 나서 온거란 말이오"
 내 마누라 비슷한 여자 달라는데  속도 모르고 왜 그래요...."
 
 
 
         앞으로는 지하철 탈때   모두들 이런 복장으로 타세요
 
-= IMAGE 1 =-
 
 
                 문제를 하나 맞혀 보세요.

강과 바다가 있는데 물은 없습니다.
마을은 있는데 사람이 없습니다.
산은 있는데 나무와 풀 한 포기 없습니다.
길은 있는데  사람이 다닌 발자욱은 없습니다.
고속도로는 있는데  차가 없습니다.
 
이 이상한 곳은 어디일까요?
             *
             *
             *
             *
             *
 
정답은 , 다음에 시간있을때, 마음 내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남편들이  아내를 무서워할때


30대 남편 / 와이프가 백화점 갈 때

30대는 아직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질 못하기 때문에
쇼핑간 아내가 긁을 카드대금 걱정 때문.


40대 남편 / 와이프가 샤워 할 때

통계적으로 여인의 성적 활성화의 최고나이는
47세라는데, 시들어만 가는 남편은 밤이 무서버.


50대 남편 / 와이프가 화장 할 때

바람난 것이 아닌가 싶어서!.


60대 남편 / 와이프가 보따리 살 때

와이프가 혹시 집을 나갈까 봐...


70대 남편 / 와이프가 도장 찾을 때

혹시 '이혼하자'라고 할까봐.


80대 남편 / 와이프가 목공소 갈 때

혹시 내 관을 짜러 가나 싶어서...
 
            
      천막 속에서는 무슨 일이?
 
 
      그만 해라
 
봄 나물을 파는 아줌니가 있었다.
이른봄 저자거리에 냉이와 어린 쑥을 팔러 나와 자리를 펴고 앉아 목청껏 외쳤다.

아주머니: 국거리 사세요~ 국거리 사세요!
이때 장을 보러 나온 장난기 많은 아저씨가 옆으로 다가와 묻는다.

아저씨: 거 ~국거리 얼마인디요?
아주머니: 1500원 인디요!
아저씨: 그럼 쑥~ 빼고 얼마요?
아주머니: 1000원이요.
아저씨: 쑥~ 넣고 얼마요?
아주머니: 1500원 이랑께요!
아저씨: 쑥~ 빼면 얼마요.
아주머니: 1000원
아저씨: 쑤욱~ 넣으면?
아주머니: 야, 임마! 고만해라 물 나온다!
 
 
 
 
      이런 여자와 사귀면    (밑에 그림으로 ↓)
 
    결국 이렇게 된다.   ( 아이구 사람살려......)
 
 
 
  서툰 한국말
 
성당에서 어느날  신도들 간에 사소한 시비가 있었다.
 
처음엔 두사람이 말다툼을 했으나, 구경하던 사람들이
자기와 친한사람의  편을들다가, 두 편으로 갈라져서
여러사람의 편싸움이 되어  언쟁을 하게 되었다.
 
이 광경을 본 신부가  성당 안으로 모두를 들어 오게 하고
큰 소리로  야단을 치며  훈계를 했다.
 
훈계의 내용은 대략 이런것이었다.
 
"여러분 제발 시비를 하지 마세요,  아무리 작은 시비라도 계속하다보면
큰 시비가 됩니다.  여러분 제발 시비를 하지 마세요.
 
그런데. 이 신부는 프랑스에서 온지 얼마 안되어 한국말이 아주 서툴렀다 
신부의 서툰 한국말 훈계를 듣던 신도들은 모두 그자리에 쓸어졌다.
 
"여러분 씨비를 하지마세요. 씨비를 많이 하면 작은씨비가  큰씨비 됩니다."
 
 
 
 
   아줌마, 이제 그만 만져.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은 ?
 
어느 중년부인이 이혼을 원해서 변호사를 찾았다.
변호사:  이혼을 하시려는 이유가 뭐죠?
부인:    저는 남편과 날씨 좋은 봄날에 결혼을 했죠! 화사한 꽃들과 
           하객들이 화사한 차림들로 오고….
변호사:  아니, 이혼 사유가 뭐냐고요!
부인:    아! 우리는 2년 만에 첫아이를 낳았어요. 딸이었는데 어찌나
            저를 닮았던지….
변호사:  그게 아니라  이혼하려는 이유가 도대체 뭔지 말해주세요!
부인:     아 그거요?  간단해요. 남편과는 도대체 대화가 안 통해요.
변호사 :  ???????
출처 : 원초적 본능
글쓴이 : 도도리 원글보기
메모 : JennyFlute(젤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