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사랑에 더 목마르다 온몸에 그리움이 흘러내려 그대에게 떠내려가고 싶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그리움이 구름처럼 몰려와 내 마음에 보고픔을 쏟아놓는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온몸에 쏟아지는 비를 다 맞고서라도 마음이 착하고 고운 그대를 만나러 달려가고 싶다 - 용혜원의 시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중에서 - * 어느새 여름이 찾아오고 장마도 시작되었습니다.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집니다. 그 참모습은 진정 아름답습니다. 어느새 그리움도 밀려오네요. 이렇게 .. 지루한 장마지만 빗줄기의 리듬속에 활력을 찾으시고 덥고 또 많이 찌뿌둥하셔도 기운내세요. :★:────━ 안녕하세요 한국은 장마가 하얼빈은 29도의 더위가 지루한 장마와 더위가 또 시작이 되었네요 장마로 인해 앞으로는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국은 이 장마가 끝나면 본격전인 여름휴가가 시작이겠네요 알뜰 계획 세우시고 알콩달콩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수 있는 여름휴가 되었으면 합니다 향기남 그늘집。드림

    ♡ 향기남 그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