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을 갖고 있으면서 열을 채우려 하기에 늘 쪼들리고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아흔아홉을 갖고 있으면서 백을 채우려 하기에 늘 불안하고 바쁜 것입니다. 백을 채우면 천을 채우고 싶고 천을 채우면 만을 채우고 싶고……. 그러는 사이 어느새 진정으로 소중한 것들은 모두 사라져 버립니다. 채우지 마세요. 지금이 최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내 손이, 내 마음이 당장 채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인생은 저절로 차기 마련입니다. 출처 : 오늘 하루는 내 생애의 축소판 / 권대웅 |
출처 :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글쓴이 : 좋은산 원글보기
메모 :
- 대신 해줄 수 없는 일.
- 사랑하는 일 입니다.
피아노 명곡
모음, 드뷔시 :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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