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가을이야기

가을을 열어 커피한잔,처서 이제 가을?.

향기男 피스톨金 2006. 8. 24. 11:14

  처서 이제 가을인가 봅니다




   
달력을 보니 어제 23일이 처서이군요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말복을 고비로 한풀 꺾이어
처서에 오니 조석으로 시원함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올여름은 너무도 무더웠던 여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이마에서 땀방울이 흘려 내렸으니까요
이제는 가을 문턱으로 접어들어서는 것이겠지요
가을이 오면 산과 들에 먹을 것이 많아 굶어 죽는
사람이 없다고들 하였으니 마음도 풍요로와 지겠지요

우린 경험 해보지 못한 것을 경험해 보면 너무도 신기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조금만 신경을 써도 새로운 경험을 찾을 수 있는데
겁 부터
내는 그런 습성이 있으니 모험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겠지요 

우리의 주위를 한번 씩 돌아보면서 올가을엔 추억에
남는 그런 멋있는 삶을 살아보는 것도 좋겠지요

한번쯤 자신이  살아온 삶을 뒤돌아보며 풍요와 결실의
계절에 자신의 열매를 수확하기 위하여 힘차고 활기차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미소가득한 날 되세요 

 향기男그늘집 드림.





 

 

 

 

오늘도 난,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빛깔로
삶을 아름답게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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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남 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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