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글,산을 넘으면 또 산이

향기男 피스톨金 2006. 8. 31. 14:48

 

                 산을 넘으면 또 산이

    산을 넘으면 또 산이 눈에 보이는 고개만 넘으면 끝인 줄 알았다. 하나를 넘으면 더 높은 고개가 나타났다. 산을 넘으면 또 산이다. 나아갈수록 바람은 세고, 숨이 가쁘지만 멈출 수도 하산할 수도 없다. - 김영갑의 《그 섬에 내가 있었네》 중에서 - * 인생도 그렇습니다.
    고비를 넘기면 또 고비입니다. 이번 일만 잘 넘기면 되겠지, 하고 힘겹게 넘으면 더 험하고 가파른 산이 나타납니다. 그래도 그 산을 넘고 또 넘는 것은, 산 정상에 올라"야~호"하는 성취의 맛과 더 높은 산봉우리 너머에 기다리는 희망 때문입니다. :★:────━ 우리의 인생 여정이 이런건가 싶네요 어둠과 빛 그리고 기쁨과 슬픔 등 희망이 있기때문에 오늘을 맞이합니다 미래의 궁금증을 풍선에 매달고선 저 푸른 능선 저 푸른 바다 산.... 모든자연의 이치가 아름다워 보일때가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가 더 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이 8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남은 시간들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9월 맞이하세요 향기男。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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