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글,주는 마음 열린 마음

향기男 피스톨金 2006. 10. 17. 22:02

 

                   하루는 짧은 인생

      하루는 짧은 인생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주는 마음 열린 마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