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 박사학위 받은 가수 하춘화씨 사람들 / 박사학위 받은 가수 하춘화씨 "대중가요는 결코 저급한 문화가 아닙니다"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 애초에 시작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박사학위를 준비하면서 몇 번이나 좌절했는지 몰라요. ‘진이 빠진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지난 8월 30일 여의도 KBS별관 출연자 대기실.. 사람사는 이야기들/세 상 사람들 200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