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의 모든 것 "조선시대 구황식물, 오장육부 편하게 해" 솔의 모든 것 "조선시대 구황식물, 오장육부 편하게 해" [조선일보 김성윤기자, 김영훈기자] 솔 즉 소나무를 먹는다? 가을에 추수한 쌀은 다 떨어지고, 보리는 채 여물기 전인 이맘 때쯤, 조선시대 일반 백성들에게 소나무는 바라보며 감상하는 대상이 아니라 배고픔을 면하게 해줄 음식이었다. 조선시.. 먹고마시는 이야기들/세계음식 이모저모 200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