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별 그리고 그리움 이별 그리고 그리움 이별 그리고 그리움 하늘빛/최수월 우리에게 이별은 없을 줄 알았어 그래서 지금 더 많이 아픈 거겠지 아주 떠났는지 불러도 대답없는 너 왜 이렇게 가끔 미치도록 그리운 걸까 행여 그곳에 가면 네가 있을 것만 같아 추억의 그 바닷가를 찾았지만 쓸쓸히 나 홀로 서 있을 뿐 넌 어..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