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 새 날을 열며 정해년 새 날을 열며 정해년 새날을 열며 佳谷/金淵湜 황금빛 태양을 앞세운 새 희망 큰복을 짊어진 붉은 복 돼지가 여명을 뚫고 묵은 앙금 털며 침잠하지 않을 각오를 덧씌운 새 역사 새로 써야할 새 길에 힘찬 발길을 내디뎌 뜨거운 가슴을 열고 파란 하늘에 번져 가는 황금빛을 가득 담아 갈등과 좌..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겨울이야기 200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