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풍경소리 들으며 차 한잔을 풍경소리 들으며 차 한잔을 풍경소리 들으며 차 한 잔을, 靑蘭왕영분 오랜 시간의 목마름, 탈진된 영혼 빛바랜 눈동자로 먼 하늘 바라보다 가슴 깊은 곳의 옹이, 내 탓이로다 언제 한번 가슴 활짝 열어본, 적 있던가 하얗게 비운 가슴에 모두를 외면한 채 손사래로 거절하지 않았던가 오늘 나는, 또 하..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명상이야기 200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