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편지/이렇게 산다면 이렇게 산다면 이렇게 산다면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인생편지 2007.10.16
사랑편지/내 존재를 세상에 미련없이 버릴 수 있습니다 내 존재를 세상에 미련없이 버릴 수 있습니다 내 존재를 세상에 미련없이 버릴 수 있습니다 꽃 잎 하나만 떨어졌으면... 바라는 마음은 간절하지만 세상이라는 풍파는 나를 심하게 흔들어서 볼썽 사나운 모습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대에게 사랑 받고 싶지요 마음은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면서도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9.18
사랑편지/함께 걷는 길 함께 걷는 길 되실거에요^^ 함께 걷는 길 글/송재만 설령 칠흑보다 더 어두운 밤이 와도 순간의 헤매임 없이 찾을 수 있는 우리 되자 그르다 해서 흠 잡지 아니하고 옳다 하여 큰소리 내지 않으며 허물이 보일 때 용서와 보속으로 깨우치는 우리 되자 살다 보면 좋은 일만 어찌 있으리오 눈물이나 한숨..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9.12
믿음편지/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믿음편지 2007.09.07
사랑편지/그대가 그리운 날 그대가 그리운 날 ** 그대가 그리운 날 ** - 오광수 그대가 그리운 날 유리창에다 손가락으로 편지를 씁니다. 그대에게 하고픈 말 너무 많아 쓴 곳에 쓰고 또 쓰다 보면 맘속에 흐르던 눈물들이 방울 방울 글자들을 울리면서 혹시나 내 맘 들킬까봐 하나 하나 지우면서 흘러 내립니다. 그대가 보고픈 날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