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해마다 이 맘 때면 해마다 이 맘 때면 해마다 이 맘 때면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그리워지는 풍경과 얼굴이 있습니다. 놋그릇을 사용하던 시절 조금만 사용하면 시커멓게 변했지요 놋그릇 닦는일 쉬운일이 아니었지요 기와장 곱게 빻아 수세미에 묻혀 가마니 펴놓고 놋그릇을 딱으시면 우리들은 수저를 닦았습니다. 이마..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