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당신의 향기로 여는 아침 당신의 향기로 여는 아침 당신의 향기로 여는 아침 / 이 문주 잠깐 스치고 말 바람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휘어 감는 부드러운 바람일줄.. 당신의 향기로 여는 아침을 이제는 상상해도 되겠습니다 눈을 뜨는 아침이면 당신의 향기로 잠을 깨우고, 뜨락에 비취는 햇살을 바..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명상이야기 200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