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편지/함께 걷는 길 함께 걷는 길 되실거에요^^ 함께 걷는 길 글/송재만 설령 칠흑보다 더 어두운 밤이 와도 순간의 헤매임 없이 찾을 수 있는 우리 되자 그르다 해서 흠 잡지 아니하고 옳다 하여 큰소리 내지 않으며 허물이 보일 때 용서와 보속으로 깨우치는 우리 되자 살다 보면 좋은 일만 어찌 있으리오 눈물이나 한숨..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