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야기/11월에 띄우는 편지 11월에 뜨우는 편지 11월에 띄우는 편지 가을이 이제 옷을 벗고 있습니다. 창문으로 내다보이는 풍경이 스산하기만 합니다 바람에 흩날이는 낙엽이 때르르 굴러가서 마당 끝에 모여 있습니다 청소부 아저씨가 바빠질 것입니다. 시월 많이 아파서 길게만 느껴진 나 새로 맞은 십일월엔 여유롭게 지내보..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가을이야기 2007.11.21
11월 끝자락,오늘도 힘찬 하루되세요... 오늘도 힘찬 하루되세요... 11월도 끝자락으로..... 마구 달려가고 있는 느낌이 드는 것은.. 비록 님들뿐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시간의 흐름이 물살만큼이나 빠르게 흐르고 있는데.. 우리의 생활은 거기에 적응하고 있지 못해.. 혼란스러운 때가 많이 있지요.. 울님들... 정신없이 빠른 시간의..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