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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 정태춘,박은옥

향기男 피스톨金 2006. 12. 11. 11:47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 정태춘,박은옥




    팔인치의 ♬ 음악 배달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 정태춘,박은옥 버스 정류장에 서 있으마 막차는 생각보다 일찍 오니 눈물 같은 빗줄기가 어깨 위에 모든 걸 잃은 나의 발길 위에 싸이렌 소리로 구급차 달려가고 비에 젖은 전단들이 차도에 한 번 더 나부낀다 막차는 질주하듯 멀리서 달려오고 너는 아직 내 젖은 시야에 안 보이고 무너져, 나 오늘 여기 무너지더라도 비참한 내 운명에 무릎 꿇더라도 너 어느 어둔 길모퉁이 돌아 나오려나 졸린 승객들도 모두막차로 떠나가고 그 해 이후 내게 봄은 오래 오지 않고 긴 긴 어둠 속에서 나 깊이 잠들었고 가끔씩 꿈으로 그 정류장을 배회하고 너의 체온, 그 냄새까지 모두 기억하고 다시 올 봄의 화사한 첫차를 기다리며 오랫동안 내 영혼 비에 젖어 뒤척였고 뒤척여, 내가 오늘 다시 눈을 뜨면 너는 햇살 가득한 그 봄날 언덕길로 십자가 높은 성당 큰 종소리에 거기 계단 위를 하나씩 오르고 있겠니 버스 정류장에 서 있으마 첫차는 마음보다 일찍 오니 어둠 걷혀 개는 새벽 길모퉁이를 돌아 내가 다시 그 정류장으로 나가마 투명한 유리창 햇살 가득한 첫차를 타고 초록의 그 봄날 언덕길로 가마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그 어떤 사건들보다 가장 나를 흥분케 하는 것은 "하루"의 탄생이다. 하루의 탄생을 지켜볼 때 마다 나는 충만감을 느낀다. 왜냐하면 하루는 24시간 동안 매순간 깨어나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나의 눈에는 하루의 탄생이 어린 아기의 탄생보다 더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내일은 또 다른 하루가 태어날 것이다. 내일 나는 다시 한번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이 될 것이다. -피에르쌍소- 사랑하니까 내 행복보단 네 행복을 바랬고 사랑하니까 내 슬픔보단 네 슬픔이 싫었고 사랑하니까 내 욕심보단 네 웃음을 지켜주고싶었다 ♡♥:*:....:*:♥♡♡♡ I LOVE YOU ♡♡♡ ♡♥:*:....:*:♥♡ ▣━━━━━━━━━♡━━━━━━━━━▣
              ♤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어느 누구도 당신의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과 중요한 사람이 되고싶어한다.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 당신은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당신은 당신이다. 당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 본연의 모습에 평안을 얻지 못한다면 절대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뭐라고 말을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개의치 말고 심지어 어머니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 보다도 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러니 언제나 당신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 좋은 글 中 에서 】
            "신준식"님은 "피하려 하고, 지우려 하고, 잊으려 하면 그렇게 인생은
            어둠 속에서 끝난다."라고 했습니다.. 피하지 않으렵니다..지우지도 잊지도 않으렵니다..
            혼자 이겨내서 웃는 모습으로 세상을 바라 볼렵니다.. 울님들 오늘도 고운 시간 되시길 바라 옵니다..*^^*
            신나는 한주일 되시길요

                           

         

         

                             머무는 동안 편안한 자리 되세요.. *^^*

         

         

                                                                     우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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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남그늘집

                                                                          

                                             겨울의 시작이자 한해를 마무리 해야할 12월입니다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