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호감 아줌마 7 계명

향기男 피스톨金 2007. 2. 25. 01:04

  

                                         호감 아줌마 7 계명

      호감 아줌마 7 계명 1 칭찬을 차별화시켜라 ‘옷이 참 예쁘네요’보다는 ‘여전히 옷 고르는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하는 식으로 소유물보다는 재능에 대한 칭찬을, 막연하게보다는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칭찬에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너무 빈번한 칭찬은 진정성을 의심하게 하므로 금물! 2 호칭도 안티 에이징을 원한다 주부들이 나이 들면서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것 중 하나가 호칭이다. ‘형님’보다는 ‘언니’로, ‘○○엄마’보다는 ‘○○ 씨’ 하며 이름을 불러 준다면 젊음까지 선물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3 옳은 말 하는 사람보다 이해해 주는 사람이 좋다 이성적으로 판단해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 말에 맞장구쳐 주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사람은 옳은 말을 해 주는 상대보다는 자신을 이해해 주는 상대에게 끌리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듣고 보니, 그건 네가 잘못했네…’ 보다는‘맞아, 나라도 그랬을 거야’ 하는 식으로 말이다. 4 자랑은 적당히, 애교 있게(?) 하라 자리에 앉았다 싶으면 늘어지는 ‘자랑’은 주부들 대화 중 빠지지 않는 메뉴이지만 (자랑)하는 사람에겐 몰라도 듣는 이에게는 고역이다. 꼭 자랑이 하고 싶다면 ‘나 지금부터 벌금 내고 자랑 좀 할게’ 라는 식의 애교 있는 양해를 구한 뒤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자. 5 대화의 1:2:3 원칙을 활용하라 말재주가 없다고 모임을 피하지 말고 ‘1분 동안 말하고 2분 동안 들으면서 그 2분 동안에 세 번 맞장구친다’는 대화의 원칙 1:2:3을 활용하자. 6 비련의 주인공은 노(No) ‘내 아이는 왜 그렇게 공부를 안 하는지 모르겠어’ ‘내 팔자는 왜 이러냐’하는 식으로 얘기할 상대만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튀어나오는 불평불만들. 본인은 스트레스가 해소될지 모르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또 다른 스트레스다. 부정적 감정보다는 긍정적 감정을 전염시키는 사람이 되자. 7 작은 빈틈이 타인의 마음을 연다 이성 간에도 너무 완벽한 사람에게는 접근하기 어렵듯 동성 간에도 자신보다 훨씬 잘나 보이는 사람에게는 다가서기 어려운 것이 인간의 기본 심리다. 늘 행복하고 충만해 보이던 사람이 ‘실은 나도 고민이 있어’라고 말하며 솔직하게 자신을 열면 훨씬 많은 친구가 그 틈으로 들어올 수 있을 것이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中에서 】

      아줌마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미나리 향내가 묻어난데요. 얼굴엔 푸근함이 손엔 넉넉함이 앞치마엔 성실함이 수다엔 인생철학으로 가득하다구요. 털털하지만 밉지 않고 억척스럽지만 질긴 생명력이 넘쳐나 좋다구요. 그래서 여자는 평범하지만 아줌마는 특별하다. 맞다? 해야겠지요~~맞아요 대한민국 아니 한민족 아줌마라면 못할게 없는 진정 아름다움을 소유한 멋진 여자가 바로 그녀들이란걸....아줌마 화이팅``` 2월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가내에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요... 향기男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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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