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 중에서 누가 더 섹시하고 매력적으로 보이시나요?
★ 응큼한 문제 ★
힌트 1 : 남자는 있다. 여자는 없다.
힌트 2 : 삼촌은 두개 달렸다. 이모는 한개도 없다.
힌트 3 : 벽시계는 있다. 초시계는 없다.
힌트 4 : 엄마는 있다. 아버지는 없다.
힌트 5 : 콘돔에서는 볼 수 있는데, 루프에서는 볼 수 없다.
이것이 도대체 무엇일까?
.
.
.
.
.
.
.
.
.
.
.
정답 : 받침
★ 남편과 옆집 아줌마 ★
아내는 잠을 자다가 눈을 떠서 남편이 누워 있는 옆자리를 보았다.
그런데 남편이 일어나 앉아 작은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뇌리를 스쳐가는 예리한 여자의 육감...
'분명 여자다!'
내용은 안 들리지만 전화의 목소리는 여자가 맞다.
아내는 계속 자는 척을 했다.
남편은 "나갈께요" 라고 말하며 옷을 걸치고 나가려 할 때 아내는 큰 소리로 말했다.
"어떤 년이야?"
남편은 당황하며 "옆집 아줌마!" 라며 아무렇지도 않은듯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이에 아내는 울컥 화가 치밀어 견딜 수가 없었다.
"이 나쁜 놈아! 왜 하필 옆집 소영이 엄마야? 내가 그년 보다 못한게 뭐야..!!"
그러자 남편의 대답 왈...
"지금 뭐라고 그러는 거야? 금방 빼고 올께."
"뭐? 금방 하고 온다구? 아이고 분해. 지금 나가면 다시는 못들어 와! 왜 나가? 왜 나가냐구?"
여자는 소리를 바락 바락 지르며 최후의 경고를 날렸다. 이때 남편 왈...
.
.
.
.
.
.
.
.
.
.
"차 빼 달란다. 이 여자가 오밤중에...!!"
★ 성교육과 학부모 ★
어느 남녀공학 중고등학교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성교육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있었다.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우리나라의 성교육은 너무 형식적입니다. 여학생들의 경우를 보면 고작해야 가정시간을 통해 성을 약간 배울 뿐입니다."
그러자 가만히 듣고 있던 한 아버지가 선생님께 질문을 하였다.
"그럼 가정시간에 남학생들은 뭘 배웁니까?"
선생님이 대답했다.
"보통 기술을 많이 배웁니다."
그러자 조금 전에 질문을 하였던 그 아버지 중얼거리듯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
.
.
.
.
.
.
"세상 참 많이 좋아졌네. 테크닉까지 가르쳐준다니..."
'사람사는 이야기들 > 골때리는유~머~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이야기/한잔술에 시름을 달래 가며 (0) | 2007.11.04 |
---|---|
유머이야기/마누라 VS 애인... (0) | 2007.11.04 |
유머/내 군대 이야기 2 (0) | 2007.03.14 |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일본속담 (0) | 2007.02.06 |
내 아내의 어법연구"/ 아주 재미있는/ 남성들이 보기 적격인 글^^ (0) | 2007.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