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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백두산 천지의 시원한 풍경들

향기男 피스톨金 2007. 5. 31. 15:29

 

             백두산 천지의 시원한 풍경들 

 

 

                ▲ 백두산 장백폭포는 흰 물보라를 흩날리고 있었습니다.

▲ 천지의 물이 '백운봉'의 그 많은 바위들 틈에 물이 솟구쳐 나와 100여m를 흘러내리다가 다시 땅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옥벽폭포는 푸른 초원과 신비한 조화를 이루며 흘러 내렸습니다.

▲ 백두산 온천지역은 80도가 넘는 유황온천물이 노천에 솟구쳐 나오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계란 삶아서 파는것 드셔보세요. 진짜 별미랍니다. 

▲ 천지의 맑고 푸른 물은 천지의 북쪽 철벽봉과 차일봉 사이의 달문으로 흘러

   내립니다.

▲ 천지 달문부터 북파산문에 이르는 계곡은 반원형 모양의 거대한 협곡을 이루고

   있습니다.

▲ 용암이 흘러간 자국과 세월이 빗어 놓은 거대한 금강대협곡이 우리들의 눈에

   신비하게 느껴졌습니다.

▲ 금강대협곡의 바위들은 모두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기기묘묘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 금강대협곡으로 가는 길은 원시림이 가득한 곳에 있었습니다.

▲ 통일이 아니더라도 북한 땅을 경유하여 백두산

   등반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내내 들었습니다.

 

 


                                        백두산 자생식물


 
 
 
 
 


연길 혜란강CC 36홀 골프장입니다. 
 

 

 

  

◆ 연길 - 혜란강 골프클럽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에 에 위치한 36홀
(LAKE COURSE 18홀, MOUNTAIN COURSE 18홀)의 회원제 골프장.

연길공항에서 30분거리에 위치한 해란강 골프장은 아름다운 해란강변을 따라 설계된18홀,


원시림에 준하는 천연의 아름드리 소나숲에 9홀, 전나무 숲에 9홀이 설계되어 골퍼들을 위한 환산적인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해란강변 산의 정상에 만여평의 부지를 조성하여 콘도, 수영장 , 헬스장등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는 클럽하우스에서는 골프장 36홀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

여름에는 태풍이 없고 비가 많지 않으며, 특히 중국내 유일하개 연길지역은 황사가 없고, 여름철 기온이 섭씨 28도 이상이 되는 날이 없어, 시원하며 연중 맑은 공기를 마실수 있어 최상의 휴양지 이다.

또한 골프장이 병풍처럼 둘러쌓인 산속에 위치하여 해란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골퍼들에게 즐거운 라운딩과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구비 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2006년 10월 연길 혜란강골프장에서

      

       2007년8월26일 연길 제2회 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서 기쁘게 뵙으면 합니다.

 

세부안내

 

                            大韓國人 향기男피스톨金 드림